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태어나면서부터 목적이 있는 녀석은 없어. 그런건 앞으로 만들어 가면 돼.


산다는건 원래 그런거야!"


"늘 답을 찾아왔어. 산다는건 화를 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요한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자신도 행복해지는 거라고 생각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난 이런 연약한 자신이 싫다. 이런 나에게 어지간하면 정이 떨어질텐데..어째서  이녀석들은 질리지도 않고 같이 있어 주는 거지? 근성이 있다니깐.."


==나나! 그렇게 울다가 웃으면서 친구자랑을 하다니...



 "원시인가? 멀어질수록 잘 보이는데,가까이 가면 놓쳐버리거든."


==쇼우지가 하치코와 재회하고 나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조용히 읊조리던 말.



 "있잖아 하치. 사람은  잃어버리고 나서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고 하지만 진정한 의미로 깨닫는것 언제나 다시 서로 마주쳤을때였던 것 같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는 게 두렵지 않은가?"
 '지는건 두렵지 않다.
내가 싫은건 도전조차도 할수 없다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하루의 심장으로 태어나고 싶었어.

모두가 필요 없다던 날 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기뻐.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난 행복했어. 고마워. 기뻤어. 하지만 이제 됐어. 이제는 됐어. 하루
이번엔 하루가 행복해질 차례야. 내가 해방시켜줄게
하루의 진짜 행복은 넓은 세계에 있어. 찾자. 찾아내는거야.
내 손은 텅 빈 채 끝나도 좋으니까.

다정한 사람은 만나기 싫었어.
하루도 다정해. 다정하고 너무 다정해서,
다정한 인간이 손해보는건 싫어.
상처받는 모습은...
다정한 사람은 뭐든지 내주고, 희생하고,
나 같은 인간 때문에.
그러니까 더 이상 끌어들이지 않아. 나 혼자면 돼
혼자서 계속 달릴거야


-.후르바14권중 링의 대사


"그 애 앞에도 나타나면 좋겠다. 내게 하루가 있었던 것처럼 가만히 문을 열어줄 사람. 그런 사람을 바라지 않고는 살수 없으니깐. 호낮가 무섭다는걸 아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살수 없으니까.


"다신 안하겠다니. 자기를 점점 더 옳아매는 거 아냐?  다신 안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잖아. 어째서 그러는지 그 이유를 서로 이해하도록 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민이나 여러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았고,

그런 사람 곁에서 위로가 되어 주는 동안은 불안을 느끼지 않았어.

누군가 날 필요로 해줄수록 난  더 강해질수 있지.

그런 관계는 내게 약물 같은 것이었어."-p.28-

===모모의 말중에서..

 

"하지만 설령 그렇게 됐다해도 언젠가 어디선가 만나서 결국 우리는 친구가 되었을것 같아.

'우리에게는 "연"이 있어서 서로가 필요할때 서로 불렀다'

그런 느낌이랄까?" -p.139-

 

"가장 소중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다른 뭐라면 버릴수 있다든가,

그런 법칙이 있는건 아니잖아?

행복해지기 위해 인간은 취사선택을 반복한다.   제발 제발 틀리지 않기를...."   -p.1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