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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보내주신 편지에 있던 글이다.
한 번쯤 생각해야할 내용이 아닐까 생각된다.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우리는 지금 어떤 만남을 만들어 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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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14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네요!!
손수건 같은 만남이라...^^;;;

2006-12-14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작은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교육정보지에 좋은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짧은글 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얼  굴 -

    기분이 좋으면
    얼굴이 밝아지고,
    기분 나쁘면
    얼굴이 어두워져요.

    놀라면 얼굴이
    하얘지고,
    부끄러우면 얼굴이
    빨개져요.

    얼굴 하나에
    자기의 마음이
    다 나타나요.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은
    고개를
    숙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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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2-04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좀 힘들어도 때론 내색하지 않는것도 필요한데....요즘은 힘들면 힘들다는 표정을 하고 삽니다. 마트에 가자고 하는 규환이에게 '엄마 힘들어' 했는데 괜히 미안해 집니다.

행복희망꿈 2006-12-0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렇죠? 저도 얼굴에 기분이 잘 드러나는 편이라서 걱정이 많지요. 그래서 요즘은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남에게 베푸는 삶 ♧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천사는 그녀에게 마늘 줄기를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중에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안에 모든 것을 담아
두려고 합니다.


바다가 내 것이고 공기와 땅과 하늘이 내 것인데
왜 굳이 손 안에 담으려고 하십니까 ?
내 안의 모든것을 강물에 흘려 보내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분명 그곳에는 우리가 살면서 남에게 베푼 인정이
큰 재산이 되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김현태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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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가슴이 살고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합니다.
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합니다.



인생을 기쁘게 살고 싶다면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입이 찢어지도록 크게 웃으며 거울을 보십시오.
이 행동이 아주 바보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런 신체 행동이 뇌의 한 부분을 크게 자극해서
습관적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신경 회로를 만들어줍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 나가서 풀쩍풀쩍 뛰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뛰는 것은 감정 상태를 바꾸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뛰면서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밝게 웃거나 풀쩍풀쩍 뛰어주게 되면
몸 안에 정체된 에너지가 풀리면서
당신 주변의 에너지장까지 활기차게 변화할 것입니다.



<한문화刊「내 영혼의 푸시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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