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제가 40세가 되는 해였답니다.
지인들이 40대는 30대랑 다르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뭘~ 그럴까? 했었지요.
하지만 정말 작년에는 너무 많이 아팠답니다.
건강을 위해서 수영도 다니고 나름대로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거의 두달에 한번은 꼭! 병원에 다녔던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지치는 2010년이었답니다.
그래서 2011년 저의 소망은 바로 <건강하게 보내기> 입니다.
건강해야~
하고싶은일도 마음껏하고~
먹고싶은 것도 잘 챙겨 먹으면서~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2011년은 모든분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케익은 2010년 제 생일때 가족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던거랍니다.
와우~ 사진보니 케익먹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