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째 수영강습을 받고있어요.^^
왕초보에서 시작한지라 아직 실력이 좋지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영장이 아닌 산행으로
수영하는 같은반 아줌마들과 단합대회를 다녀왔어요.
여기는 경주와 포항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오 어 사> 랍니다.
평일 인데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사찰 방문보다는 산행이 주목적이어서 경치사진밖에 없네요.^^
다들 카메라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더 그렇구요.ㅎㅎ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떠난 산행이라 기분이 좋았답니다.
단풍이 조금 더 들면 가족들과 함께 산에 한 번 다녀와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