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이불을 만들고 나서 작은아이가 자기것도 만들어 달라고 졸랐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아이 이불을 완성했어요.

사이즈은 큰아이와 비슷해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이가 쓰기에는 괜찮은것 같아요.

큰아이는 자기 이불보다 이쁘다고 조금 삐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서로 하나 씩 이불이 생기니 좋다고 하네요.



  프린트된 그림이 정말 이쁘고 귀여워요.



  안감도 같이 코디 되어 있어서 구입했는데,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정리해서 보아도 이쁘죠?



  이불을 좋아하며 덥고 있어서 한 컷 찍었어요. 작은아이랍니다.



  통통한 작은아이 너무 귀엽죠? 머리가 영 정리가 안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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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7-27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천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재봉틀 사려고요 문제는 할 줄모르는데
저도 빨리 님처럼 만들어 사진 올리는 날을 꿈꿉니다

행복희망꿈 2007-07-27 12:12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솜씨라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7-07-27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하십니다!!! +_+
어지간한 홈데코에서 파는 제품보다 훨씬 멋지네요!!!

행복희망꿈 2007-07-27 12:13   좋아요 0 | URL
대단하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잘 만들지 못해도 엄마의 정성이 담긴 이불이니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뽀송이 2007-07-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불 넘~ 탐나요.^^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님이 정말 멋져요.^.~
작은 아이가 똘망똘망 귀엽군요.^^

행복희망꿈 2007-07-27 12:13   좋아요 0 | URL
별말씀을요. 아직 못 만드는게 더 많은걸요~

울보 2007-07-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만드시네요 손재주가 좋으신가봐요,

행복희망꿈 2007-07-27 12:14   좋아요 0 | URL
울보님 오랜만이네요.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요즘은 몸이 많이 아프지 않으신가요?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류와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실 2007-07-2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 참 예쁘네요~~ 행복해 하는 표정 넘 예뻐요~~
아 울 딸내미가 이 페이퍼 보면 넘 부러워 하겠네요.

행복희망꿈 2007-07-27 12:14   좋아요 0 | URL
통통한게 조금 그렇지만, 애교가 많은 둘째는 역시 귀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