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가 되는 어린이 네모네모 로직 - 기초한자편, 틀려야 깨우친다
박원길 지음, 유남영 그림, 멘사코리아 감수 / 제우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영재가 되는 네모네모 로직~~이 책 참~~~재미있다. 이 책 때문에 내가 할일을 못하고 푹 빠져서는....ㅡㅡ;;;

할일을 내팽개치게 만드는 책이다. 자꾸 자꾸 빠져든다.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퍼즐...음 우리 아들이 좋아하겠군....퍼즐을 좋나하니 했더니....우리 아들보다 내가 더 열심히~~ㅡㅡ;;;

한자급수검정시첨 급수별 배정한자 81개를 수록하였고 십이지, 계절, 명절, 성어, 동화속 주인공등을 담아놓았다. 퍼즐을 풀었을때 나올수 있도록~~

 

첨에 이 책을 받고 이거 뭐야? 어떻게 하라는 거야? 아이들과 한참을 어리둥절....그러다가 자세히 하나하나 보다보니~~아하~~~해서 열심히 풀고 또 풀고 울 딸 5학년짜리 이책 학교에 담날 가지고 간다고..울 아들 하는말~~`ㅎㅎㅎ

엄마는 집에서 혼자 있지만 누나는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놀수 있잖아~~그러니까 엄마 주고가 심심하면 풀으라궁...~~ㅎㅎㅎ

그래서 그래~~맞아~~라고 내가 맞장구를 치고 내가 집에서 풀다...ㅎㅎ

 

울남편이  저녁에 퇴근~~뭐해? 이거 넘 어려워~`한번  풀어볼껴?

이거 어떻게 하는건데? 한참을 진땀빼며 갈켜 주다~~아하~~하더니~~~이상하게 하고 있다~`그거이 아니잖어~`하며 구박하며 열심히 가르쳐 주는 나~`울 남편??

나는 자러간다~~하고 자러 가고~~울 남편은 두시까지 풀다 풀다 못풀고 잤다는.....

다른 사람들 잘푸는거 보구~~흐미~~~우리 가족 바보아녀?

암튼 엄청나게 재미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사시대 101가지 이야기 - 누구나 알아야 할
프레데만 슈렌크 외 지음, 배진아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존재했던 일들, 동물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존재했으며 어떻게 우린 그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가?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라는 궁금증들을 하나 하나 풀어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정답은 아니다. 단지 이제까지의 여러가지 사례들을 모아서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는 이야기들을 나열해 놓은 것이다. 왜? 왜 이렇게 우리에게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바로 지금 여기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역시 이 세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우리의 발밑은 단단한 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끈적끈적한 상부 맨틀의 심층부 위에서 떠다니는 수말은 개별적인 '판'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의 운동과 화산작용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이 새롭게 출몰되기도 하고 새로운 생물들이 생성될수도 있는 것이다.

 

지구의 나이는 얼마일까 ? 지구의 나이는 정확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지질학적인 연대로만 알수가 있다. 지구의 연대는 시기별로 구분된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시생대', 최초의 생물체가 등장한 '원생대' 생물체가 출현한 '현생누대'로 나뉜다. 현생누대는 고생대와 중생대, 신생대로 세분화된다. 이 시기들을 이름짓는 과정에서 특정한 암석이 발견된 지역에 살았던 고대 켈트족의 이름을 따서 라틴어식으로 표기한 명칭들이 주를 이룬다. 실루리아기, 오르도비스기등이 그러한 예이다.

 

그 밖에 최초의 사냥꾼은 누구였을까? 최초로 불을 사용하고 관리한 것은 누구였을까? 몸에 털이 없는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을까?

원시시대에는 실제로 '킹콩'이 존재했을까?등등의 시대적인 맥의 흐름을 따라서 물음과 응답이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는 정확한 답을 알수는 없다. 생명체가 생성되려면 '만능분자'가 큰 도움이 되는데 이것은 다양한 물질들과 함께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학계에서는 최초의 유기분자가 최초의 세포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일컬어 '화학적 진화'라고 한다.

 

의식이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우리는 이러한 오래전에 지나간 일들을 여러가지 화석들과 지질과 상황들로 유추해 내고 있다. 그리고 호기심들...왜? 사람은 어떻게 생겨났지?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과연 이러한 것들이 정답이라고 할수 있을까? 가설과 유추들 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 것일까? 앞으로도 우리의 삶은 왜?라는 질문을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속에 존재하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라지 우주 만화 과학 큰지식 백과 1
곰돌이 co. 지음, 박순구 그림, 임홍서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놀라지 우주의 등장인물들....박천지 박사, 구미호, 어린왕자,로즈,허블 박사, 암스트롱등이 나와서 놀라운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준다.아주 코믹하게^^

와우~~등장인물 담으로 나오는 것은 우리가 사는 태양계, 이것을 길게 그려놓았다.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세레스 소행성대, 목성, 토성, 천왕성, 혜왕성, 플르토, 에리스등을 자세히 반지름 밀도등의 정보를 자세히도 올려놓았다. 그리고 지구의 구조와 하눈에 정리하는 태양계.

우주와 별의 탄생, 태양, 지구와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왜소 형성, 혜성, 소행성, 우주 여행과 우주 비행사의 생활 그리고 미래의 우주 탐사에 대해서 나온다.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 있으며 태양계가 속해 있는 곳은 은하계, 은하계가 속한 곳을 우주라고 한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150억년 전 동전만 했던 우주가 폭발로 인해 팽창했고 이것이 터져서 은하가 되었다. 우주를 이루는 가스들은 덩어리를 이루어 돌기 시작하다가 수천 억 개의 회전점을 가진 덩어리가 되었도 그러다가 가장 거대한 결정체가 생겼는데 이것이 바로 우주를 이루는 가장 큰 구조인 은하이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거대한 은하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 은하에는 나선 은하, 타원 은하, 불규칙 은하등이 있다. 와우~~이렇게 앞에서 만화로 아주 재미있게 본 다음에 복습 차원에서 자세한 사진과 정보를 보니....한눈에 쏙쏙~~들온다. 글밥이 많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보기에 딱이다.^^

 

이 만화에 나오는 허블은 미국의 천문학자인데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현재 지구를 돌고 있는 우주 망원경의 이름을 허블이라 부를정도란다. 와우~~허블의 독특한 이력~~법학을 공부해서 변호사를 하다가 아마추어 권투 선수로도 꽤 유명했단다. 호~~~정말 특이하군...^^그러다가 대학시절부터 관심이 ㅁ낳아서 여키스 천문대에서 조수로 처음 일을 시작하여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엄청난 발견을 하게 되었단다. 요즘에도 자기가 전공한 것과 달리 나중에 진로를 변경하고 결국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참많은데....옛날에도 그랬군.....역시 사람은 처음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그래야 최대한의 집중과 일에 대한 애착이 생기니 말이다. 허블 아저씨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갑자기.....과학만화를 보다가...딴길로..^^ 암튼 아이들에게 이렇게 만화로 과학을 접할수 있으니 넘 좋다. 옛날에는 만화는 한심한 시간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우리 부모님들은 엄청 혼냈는데...지금도...별반....다르지...않지만......정작...우리 자신들도...그렇지만...이런 만화는 꼭 보도록 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벽장 속의 치요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신유희 옮김, 박상희 그림 / 예담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벽장속의 치요...표지가 넘 이쁘다. 나름 소제목이 백수 청년과 고마 유령의 기묘한 동거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도대체 어떤 책일까? 얼마전 한국에서 상영했던 영화 [귀신이 산다]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다. 귀신이 산다에서도 귀신이 나오지만 첨에는 귀신을 두려워하며 온갖 방법으로 쫓으려 하다가 결국에는 귀신의 사연을 듣고 가슴아파하는 그런 이야기.....주인공들도 부드러운 사람들이 나오소 코믹한 그런 내용이었다. 따뜻하면서....

 

이책 또한 그 영화가 그리 다른 색조는 아니다. 단지 좀더 가슴아프다는것....일본 사람들은 정말 그 특유의 색채가 있다. 우리나라와 다른듯하면서 비슷한 구석이 참 많다. 요즘에 나오는 일본소설들 보면 대체적으로 정서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도 그렇다. 표지에서 보이듯이 넘 귀여운 귀신인듯한 벽장속의 치요...너무나도 솔직담백하면서 귀여운 귀신이다. 회사에서 직장상사에게 찍혀서 안좋은 관계가 되버리느니 차라니 더 안좋은 꼴을 보기 전에 나와 버린 백수청년이 싸면서 목욕탕이 있는 집을 찾자 부동산 소개업자가 마땅한 집은 없지만 이 집은 어떠냐며 소개시켜준 귀신이 사는집.

 

그곳에서 백수청년은 벽장 속의 소녀귀신을 만나게 된다. 치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조카 치요를 데리고 가서는 돈과 모든 것들을 가로채고 유곽에 팔아버린다. '가라유키'라고 19세기 후반 동남아시아, 필리핀, 캘리포니아등지로 팔려간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간나한 가정의 여자아이들을 주로 성매매 목적으로 해외에 팔아넘긴 여성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그렇게 부모없는 어린 치요는 숙부에 의해서 팔아 넘겨져서 살다가 병으로 죽어간 것이다. 그누구의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부모가 없는 어린 치요를 구박하다가 유곽에 버려진 치요는 자신의 정체성마저 찾지를 못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라고 생각하며 화도 낼줄 모르는 귀신이다.

 

정말 불쌍한......정말 이쁜 책속에 이런 슬픈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니......충격적이면서도 일본은 참 색다른 어조로 이러한 것들을 풀어낸다. 정말 신기하다. 비참하게 그려졌다기보다는 슬프면서도 너무 아름답게 그려진 그러한 이야기이다. 색을 어떤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림이 변하는 것처럼 이처럼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를 나름 따뜻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call]에서도 여전히 그러한 색조를 간직하고 있다. 정말 특이한 색조를 가지고 있는 작가다. 남편이 죽어서 남편의 친구를 만났는데 남편이 귀신이 되어서 나타나 정작 사랑하던 두 사람을 맺어준다는 이야기......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냉혹한 간병인] 정말 이것도 아주 특이하다. 병으로 몸져 누워 아무것도 모르는 시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하는 것처럼 하면서 냉혹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를 괴롭히고 즐거워하는 며느리. 누워서 말도 못하고 식사도 못하던 시아버지가 친구의 방문을 받고 갑자기 되살아나서 며느리와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해괴한.....정말 이 작가...아주 독특하다.

 

일상적인 일들을 일상적이지 않는 색조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묘한 매력을 갖춘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부럽다. 그 독특함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절교회 이미지 메이킹 - 새신자와 불신자가 행복하게 다가서는
정영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새신자와 불신자가 행복하게 다가서는 친절교회 만들기 4가지 부흥 전략은 친절한 이미지 만들기, 사랑의 이미지 만들기, 용납의 이미지 만들기, 편안한 이미지 만들기등이 있다.

 

왜 친절해야 하는가?  친절은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좋은 관계를 맺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곳에서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친절이 정말 중요하다. 예전에 MK택시라는 일본인 택시회사를 경영하는 한국분이 나오셔서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하신 적이 있다. 그분도 이야기하는 것이 친절이 얼마나 중요한가? 택시회사에서 운전기사들이 이정도는 하면서다른 사람의 입장이 아닌 스스로가 남을 평가해서 태워주기도 하고 태워주지 않던 기사들에게 일대 변혁~~즉 친절을 교육해서 회사를 세운 그러한 회사이다. 지금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도 그곳을 서로 들어가려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친절하기 때문 이다. 기사들이 매우 친절해서 사람들이 서로 그 택시만 타려 한단다. 그분이 한국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친절로 승부수를 두어서 승리한 정말 좋은 경우의 친절이다. 친절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나라도 친절하지 않은 곳은 절대 가지 않는다. 도서관도 두분의 사서가 계신다 하자. 그럼 난 꼭 기다려서라고 친절한 분에게 책을 빌리고 싶다. 왜? 친절하니까? 나를 존중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게 친절하게 나를 대해주니까...친절하게 하면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 35)

말을 하지 않아도 그사람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들, 시각, 청각등의 각종 감각 기관을 통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의 내면을 볼수가 있다. 친절은 곧 배려의 마음인 것이다. 우리의 의상, 표정, 인사, 행동하나하나에서 사람들은 우리를 판단하고 남을 판단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사랑의 이미지를 만들자. 사랑은 느낌이다. 사람의 느낌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사랑은 볼수 있고 느낄수 있고 들을 수 있다. 사랑의 마음이 없이 봉사를 한다면 모든 사람들은 알수 있다. 동물들도 자신을 두려워하는지 자신을 사랑하는지 그러한 것들을 귀로 듣지 않아도 알고 따른다. 그런데 사람이 모르겠는가? 사람들은 더 민감하다.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남을 사랑하자. 우리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할때 사랑받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가 아니라 사랑할줄 아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하지 않을까?

 

여기에서 새들백교회의 목회자들이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첫째, 그들의 이름을 외우자.

둘째, 예배 전후에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라.

셋째, 사람들을 만져주라.

섬김이나 신앙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만날때 접촉을 하는 것은 사랑을 전하는 강력한 힘이 될수 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 14~16)

세상의 빛은 따뜻하다. 어떻게 하면 사랑을 보이게 할수 잇을까? 어떻게 하면 세상의 빛의 역할을 할까? 미소를 지어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 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눈은 진실을 말하므로 눈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헤아려주고 이야기해야 한다.

 

용납의 이미지 만들기를 만들자. 충고와 조언만을 하여 상대방을 변화시키려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만 하고 남의 흠을 쏟아놓는다면 모두가 떠날 것이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면 불평의 말을 제안의 말로 바꾸고, 칭찬과 인정의 말을 하며 나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끌어들인 사람들을 머무르게 하려면 주의 깊게 듣고 친절하게 말하고 알아듣게 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편안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들을 상황이 되어 있지 않다면 내가 오는 성도들에게 안내도 하지 않고 불안하게 만들고 아는 사람들끼리만 친한척하면서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면 그 누구도 편안함을 느낄수 없다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 교회에 왔을때 아는 사람들끼리만 너무 친한 척을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밤에 잠도 못잘 정도였다. 내가 과연 여기 계속 있어야 할까? 그렇지만 나간다 해도 역시 같지 않을까 싶어서 꾹~`참고 있다보니 시간이 편안함을 만들었다. 우리는 이러한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다.

그래서 내가 지역장이 되거나 봉사를 할때는 정말 성심 성의껏 상대방을 배려했다. 그러다보니...앓아누울지경까지.....ㅡㅡ;;;;

정말 친절은 누구도 당해낼 장사가 없이 승자가 된다는 것을 우리 크리스찬들은 정말 꼭 기억해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