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장건우한테 미안합니다

장건우한테 미안합니다 ㅣ 높새바람 15
이경화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4월

사랑받고 좋은 환경(누가 결정짓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차별받아도 된단 말야? 결국 건우도 아이일 뿐인데. 어떤 것이든 차별은 옳지 않다.

[100자평] 내 생각은 누가 해줘?

내 생각은 누가 해줘? - 2006년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ㅣ 일공일삼 33
임사라 지음, 양정아 그림 / 비룡소 / 2006년 6월

이혼과 재혼으로 벌어지는 가족의 모습. 그리고 그 속의 한 아이의 마음. 세상의 편견. 어른, 아이 모두 읽어보면 좋겠다.

[100자평] 기억을 가져온 아이

기억을 가져온 아이 - 제3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ㅣ 문지아이들 85
김려령 지음, 정문주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5월

나에게 잊혀져버린 기억이란 무엇일까. 김려령은 어쩜 이렇게 어린이동화도 청소년소설도 다 잘 쓴단 말인가!ㅜㅜ

[100자평] 모하메드의 운동화

모하메드의 운동화 ㅣ 봄봄 어린이 4
원유순 글, 김병하 그림 / 봄봄출판사 / 2009년 11월

모하메드의 한 짝 운동화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100자평] 끌림

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어디론가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쉬울 뿐이다. 훌쩍 떠나고 싶게 한다. 당신이 이 책을 좋아한다면 당신과 친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