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수지 모건스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3월

학교라는 공간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소피야! 넌 정말 멋지구나!! 소피의 부모님을 보며 부모의 교육방식,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100자평]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5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존 버닝햄은 믿고 보는거다! 명령조의 제목이지만 결국 동물들과 함께 하는 아이의 모습이 예쁘다.

[100자평] 네가 있어준다면

네가 있어준다면
게일 포먼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살아야 한다. 살았으면 한다. 삶과 죽음 사이에 있던 미아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 옆에도 그런 사람이 있기를..

[100자평]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혜민스님 열풍에 읽어보았고 힐링이라는 말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짧지만 마음의 울림을 주기도 한다.

[100자평] 파리 빌라

파리 빌라 - La Villa de Paris
윤진서 지음 / 달 / 2015년 5월

소설인 듯 에세이인 듯 모호한 소설. 거슬리는 부분이 분명 있지만 꽤 마음에 든 문장도 많다. 여행하는 마음으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