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툭

아툭
미샤 다미안 지음, 최권행 옮김 / 한마당 / 1995년 1월

아툭은 소중한 개 타룩을 잃고 슬픔에 빠진다. 늑대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미움과 증오의 감정으로 살아간다. 인간에겐 결국 미움을 극복하는 건 복수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실.

[100자평] 구름 위를 오른 아이

구름 위를 오른 아이 ㅣ 아름다운 도전 1
이상배 지음 / 상상스쿨 / 2009년 11월

세계 최연소로 마터호른에 오른 영식이와 아버지. 아버지도 대단하지만 역시 포기하지 않는 영식이의 모습이 놀랍다.

[100자평]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레모니 스니켓 글, 존 클라센 그림,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어둠이 무서운 아이들이 보면 좋은 책. 이제 라즐로가 어둠이 무섭지 않은 것처럼.

[100자평] 브루노를 위한 책

브루노를 위한 책 ㅣ 풀빛 그림 아이 12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3년 5월

브루노와 울라가 떠나는 모험 이야기. 아이들 표정이 재밌고 귀엽다. 책 읽기 싫어하는 브루노가 책에 빠지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100자평]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5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역시 존 버닝햄! 그림동화지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 기털없는 기러기 보르카와 내가 좋아하는 그림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