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도 못한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낯익은 이름이 적힌 상자..
도대체 누구일까 싶어 서둘러 뜯은 그 상자안에는
숨은아이님이 정성껏 고르신 선물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예쁜 엽서와 함께..

효주와 성재를 생각하며 골랐다고 하신 목도리와 모자는
제 맘에 쏙 들더군요...^^
효주랑 성재도 너무 좋아하구요...



착용컷도 보여드려야죠?^^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올 겨울에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

올해의 마지막 날까지 이런 선물을 받다니.. 저 너무 행복한 거 아닙니까?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_ 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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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3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검은비님..^^ 새삼스럽죠?
애들이 자기들꺼라니까 넘 좋아하더군요..

mong 2005-12-3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와 효주의 의젓한 모습이네요 방가워라 ^^
날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
HAPPY NEW YEAR!

울보 2005-12-3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어울려요,,

싸이런스 2006-01-01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효주와 성재가 저렇게 큰 아이들이었담 말입니까? 예전에 성재가 입던 애기 때 옷 다른 분께 선물해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저렇게 훌쩍 자랐는지는 몰랐네요. 날개님 덕분에 제 한해가 따뜻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고요!

날개 2006-01-0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저 모습이 의젓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흐흐~)
울보님.. 감사해요..^^
싸이런스님.. 효주는 이제 6학년, 성재는 3학년 올라간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숨은아이 2006-01-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도착했군요. 빠르기도 해라. ^^ 효주 목도리는 폭이 좁은 게 좀 걸렸는데, 두 겹으로 두르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집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개 2006-01-0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그 목도리는 원래 여러겹 둘러 하는 거니까요.. 이쁘던걸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맣이 받으세요~

2006-01-04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