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날개님의 생일 날.
이 좋은 날에 태어나신 날개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인자하고 넉넉한 마음씨가 느껴져서, 전 날개님이 좋습니다.
예전엔 아줌마가 좋은 줄 몰랐어요. 하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처녀는 보기는 좋은데
느끼기는 아줌마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정신은 처년데, 나이는 아줌마니 빨리 저의 정체성을 찾아가야 할 것 같아요. 후후.
여자가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건 확실히 놀라운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로 한 나라의 아줌마가 되는 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인데 왜 아줌마를 별개의 것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날개님, 우리 앞으로 대한민국 아줌마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요.
아줌마들도 얼마나 멋지게 살 수 있는지 보여 주자구요!
아줌마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이라고 했어요.
오늘 제가 기 팍팍 넣어드릴테니, 신나고 멋지게 보내십시오! 아자~!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