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날개님의 생일 날.

이 좋은 날에 태어나신 날개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인자하고 넉넉한 마음씨가 느껴져서, 전 날개님이 좋습니다.

예전엔 아줌마가 좋은 줄 몰랐어요. 하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처녀는 보기는 좋은데

느끼기는 아줌마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정신은 처년데, 나이는 아줌마니 빨리 저의 정체성을 찾아가야 할 것 같아요. 후후.

여자가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건 확실히 놀라운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로 한 나라의 아줌마가 되는 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인데 왜 아줌마를 별개의 것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날개님, 우리 앞으로 대한민국 아줌마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요.

아줌마들도 얼마나 멋지게 살 수 있는지 보여 주자구요!

아줌마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이라고 했어요.

오늘 제가 기 팍팍 넣어드릴테니, 신나고 멋지게 보내십시오! 아자~!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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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줌마의 힘!!!

날개 2005-09-1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기 팍팍 받았습니다.. 근데, 저 다주고 나면 괜찮으세요? 히히~
고마와요, 스텔라님..! 꽃도 너무 이쁘고, 글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스텔라님의 마음씀씀이가 가슴에 와닿네요..^^
저는 아줌마의 힘으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낼께요.. 스텔라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근데, 저 위에 글자크기 말이죠... '좋습니다'부근에 가서 갑자기 작아지는데... 연출입니까? 흐흐~)

stella.K 2005-09-16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런 거 없는데...이노무 컴퓨터가 요즘 좀 말을 잘 안들어요. 이해하시길...^^

sweetmagic 2005-09-1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쓰는거죠 ? 제 서재랑 생일이 같애서 ~ 더더욱 기쁜 , 축하 인사드려야 하는데

날개 2005-09-16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 <날개에게 하고싶은 말> 카테고리로 직접 들어가시면 <새 페이퍼 쓰기>가 있답니다..
매직님 2주년이시라는거 봤는데... 축하드려요..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