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 책 발 받았어..^^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 이러저러한 일로 바쁜 바람에 이제서야 올리네..

<달나라에 간 땡땡>과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넘 재밌어 보인다~^^
효주가 어제 갖고 가서 그 자리에서 정신없이 보더구나..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너무 이쁜 편지!! 글 내용도 이쁘고, 또 그려준 그림도 이쁘고....

흐흐~ 그러니까.. 이게 내 이미지라고? 날개표 꽃슬리퍼에 넘어가버렸다구....^^
예진아, 고마워! 잘 읽을께~
아래는 예진이를 위한 서비스 컷~ (쿄우가 제일 좋다고 했던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