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왠 난사진만 주르륵 올렸나 라는 의문이 드실거여요..

제가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잘올리셔서 차마 잼있는 이야기 도 없고

무서운이야긴 제가 안듣고

그렇다고 엽서 쓸라고 포샵 열려고 하니 포샵도 말을 안듣네요

컴터 뒤적뒤적 하다가 보니까

제작년인가 작년에 찍은 사진 있더라구여.

저거 다 제가 찍은거여요.

난 전시회를 했거든여.

이런저런 종류 난도 많구여 정말 이뻤답니다.

많이 보신 난들일까요? 많이 못보셨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난이 대상 받은걸로 알고있어요.

자그만한게 정말 이뻤어요. 아무래도 저거 봉지처럼 생긴게 특이하더라구여..

제가 올리겠다고 말을 했지만.. 아무리해도 머리 굴려도 아무런 대책이 안서서 말이죠.

그냥 참여하는데만  의의를 둘게요.ㅠ

생뚱맞게 올려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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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7-2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안보면서 생각하고 올린거니 이쁘게 봐주셔요.^^:;

물만두 2005-07-2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날개 2005-07-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실비님, 너무 이뻐요!!@.@ 마지막 난은 생전 처음 보는 거네요...

실비 2005-07-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이뽀요^^
날개님 그래요? 다행이네요^^ 즐거운 볼거리가 됬음해요~

icaru 2005-07-29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말이죠... 생화인가요? 라는 질문이 나갈 뻔 봤습니다~ 음...아주 인공미가 넘쳐요(이거 지금 좋다고 하는 소린지..)

로드무비 2005-07-2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키우기 어려운 난들... 실비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당근 추천이죠!^^

세실 2005-07-29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대상이라 역시 멋지네요. 난구경 잘했습니다~

실비 2005-07-2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언니님 생화 맞죠.ㅎㅎ 신기하죠? 만지지는 못하고 계쏙 뚫어져라 봤어요 가짜인지 진짜인가 싶어서.
로드무비님 감사합니다. 담에 다른 이쁜 꽃들도 보여드릴게요^^
세실님 그렇죠? 대상이라 다르긴 달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