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장구치는 금붕어님이 이 책이 나왔음을 알려주셨다. <사유리 1호>작가란 얘길 듣고서 당장 사야지 맘먹었다. 역시 잘 샀다..
핸드볼 선수였던 다케다 겐타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핸드볼부를 은퇴하게 된다. 아루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그의 심정은 자포자기 상태.. 그런 그에게 어느날 연극이라는 세계가 나타났다...!
- 스위치가 들어가 역할에 빠져든 상태를 'CUE에 들어갔다'고 하는거야. 너는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
보이지 않는 공을 튕기는 연습을 하다가 실제로 부상당한 팔이 부어버리는 놀라운 체험을 한 다케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연극을 거부해 보지만 이상하게도 자꾸 연극무대와 연결이 되어버린다. 2권까지는 도입의 성격이 강한것 같고, 3권부터는 다케다가 본격적으로 연극의 세계로 뛰어들지 않을까 싶다.
여느 연극만화들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 그러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