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우님의 이벤트 선물이 오늘 도착했네요..!

사실, 당첨된 것도 아니었죠.. 맘 좋은 따우님이 그냥 끼워넣어주신 거죠..ㅎㅎ

아아~ 드디어, 탐내고 침흘리던 따우님의 작품을 손에 넣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오오~! 이건 사진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이쁘군요..! 이렇게 잘 만든단 말이십니까?+.+



역시, 사진으로 찍으니 때깔이 안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사진보다 훨씬 예뻐요..!

효주 머리에 꽂았습니다..^^


피아노 학원 시간이 바빠서 급하게 묶고 찍느라, 머리 정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만, 넘 이뻐요..!^^  핀 꽂고 나갔답니다..ㅎㅎ

다음번에 따우님 이벤트하면, 또 참가해서 어떻게든 더 받아야겠다는 생각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흐흐~

넘넘 감사드려요.. !  잘 하고 다니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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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1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우리 주하도 머리 길어요.^^;;;
효주는 어쩜 저리 참한지?

urblue 2005-04-1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옵니다. ^^

진주 2005-04-14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린 스포츠머리 머스마 뿐이라서 따우님한테 핀 한개도 못 얻겠다. 꺼이꺼이~~~

날개 2005-04-14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소근소근) 주하는 머리띠 달라고 졸라보세요..ㅎㅎ
블루님, 블루님꺼도 넘 이쁘던걸요?^^

날개 2005-04-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얻어서 님이 직접 하셔야죠..^^

진주 2005-04-1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머리띠 한 것, 그리고 서른 살에 갑자기 미처서 머리 길러서 묶어 다닌 1년 외엔 머리에 뭘 꼽은 적이 없어서요...지금도 머리 짧아요. 달고 꼽고 주렁주렁 매다는 걸 왜 그리 못하는지..이럴땐 내가 여자 맞는지 의심스럽다오...

조선인 2005-04-14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 얼굴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이쁘고 참해요. *^^*

놀자 2005-04-1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효주하고 잘 어울리는 핀이에요...^^
매일 하고 다니겠는 걸요?? ^^?

물만두 2005-04-14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 그럼 날개님도 한 미모??? ㅠ.ㅠ

날개 2005-04-14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저도 달고, 꼽고 그런거 잘 못해요.. 울 딸내미를 항상 시험용으로..ㅎㅎ
조선인님, 정면 사진을 보시려면 요 아래아래쪽 새벽별님 선물받은 페이퍼를 참고하셔요~!^^
놀자님, 아마도 그럴것 같아요. 넘 맘에 들어하는군요..ㅎㅎ
만두님, 그러~엄요!!흠흠 (아는 사람이 안 봐야 할켄데...^^;;;)
따우님, 핀이 주인공이잖아요~!ㅎㅎ 고마와요..

날개 2005-04-1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따우님, 연출이 아니라 실제상황입니다.. 사진 좀 찍을려고 했더니, 보던 책을 죽어도 안 놓는 거예요.. 할 수 없이~^^;;

날개 2005-04-14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럴까요?

BRINY 2005-04-1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다듬어 주고 싶은 머리네요. 토닥토닥.

날개 2005-04-15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머리라도 들이밀까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