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다 책싸개 자랑을 하시는데, 제껀 왜 안오나.. 초조해 하고 있었어요..^^*

한데, 경비 아저씨께서 좀 전에 가져다 주시지 뭐예요..  약간 무뚝뚝해서 범접하기 어려운 아저씨였는데, 오늘따라 웬지 가까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



네에.. 이것입니다..  3장씩이나 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이거 만드시느라고 너무 힘드셨죠?  예쁘게 잘 쓰는걸로 보답해 드릴께요..^^



이건 책을 싸보았답니다..  싸놓으니까 더 고급스럽죠?  이거 들고 지하철 역에서 어슬렁거려야 하는데..흐흐흐~ 

위에 놓인 카드는 가을산님이 써주신 카드예요..  제가 날개를 달면 어디로 가고싶냐고요? 가을산님께로 날아갈래요..^^  (에잉? 안 받아주신다구요..ㅜ.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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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3-11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참 예쁜 천으로 만드셨군요. 카드도...

세실 2005-03-1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받으셨군요~ 부럽습니다...그려.
카드는 왜이리도 예쁜지..어여 책도장 올날만 눈꼽아~

balmas 2005-03-1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받으셨군요. 흐뭇흐뭇~~

날개 2005-03-1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고맙습니다..^^* 오늘 입 찢어집니다..ㅎㅎ

날개 2005-03-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첫 손님이시군요..헤헤~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