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6

오전            -       투자론 공부

오후            -       투자론 공부

저녁8시       -       동네 카페에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논어' 독서

-  카페에서 4천원짜리 라떼를 시켜놓고 차분한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 세계적인 기아, 영양결핍 

문제를 다룬 책. 

내 4천원짜리 커피가 순식간에 수십명 아이들의 생명줄과 같은 가치를 지녔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인지하지도 못했던 사실.

이 세상은 알면 알수록 더 괴로운 세상.

이전에 누군가 물었던 성공의 의미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

2014/10/25

오전            -     숙취 잠

오후 3시      -     투자론 잠시 공부

오후 6시      -     인사동에서 영화 '프랭크' 관람

오후 11시    -     귀가

- 천재의 고뇌를 볼 수 있었던 영화 '프랭크'

자신만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평범한 이들이 좋다 한들 만족하지 않고 괴로워한다

비정상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가면뒤에 숨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대중음악이 정답이라 외치는 현실에서

실험아닌 실현적인 음악을 만든다

음악의 정답을 찾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정답을 찾는 것이다

인사동 가로등 불빛 아래 홀로

노래를 부르던 남자는

정답을 찾았을 것이다.

2014/10/24

오전          -  유비쿼터스 중간고사 공부

오후3시     -  유비쿼터스 중간고사

오후 5시    -  대학친구들과 게임, 술

새벽4시     -  귀가

2014/10/23

오전           -   투자론 공부

오후12시    -    점심약속

오후 3시     -   투자론 수업

오후 5시     -   중도에서 유비쿼터스 공부

오후 10시   -    귀가

2014/10/22

오전            -    발표준비

오후 12시     -   발표 준수하게 잘함

오후 3시      -   마케팅 시험, 싱가포르에서의 삼성 스마트폰 전략, 헛소리만 쓰다 나옴

오후 6시      -   친구들과 벌짚삼겹살, 3시간 동안 먹음

오후 11시    -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