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지킬 것을 가져야 돼."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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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 형."
내가 말했었다.
"이건 힘으로 할 일이 아니다."
형이 말했다.
"그럼 뭐야? 용기야?" - P106

싸움은 먼제나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이 부딪쳐 일어나는 거야. 우리가 어느 쪽인가생각해봐." - P106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할아버지들은 그들 시대의 성격을 가졌다. 나의 몸은 아버지보다도 작게 느껴졌다. 나는 작은 어릿광대로 눈을 감을 것이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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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고통을 알아주고 그 고통을 함께 져줄 사람이었다.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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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생략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여전히 글 속에 남아있고, 그건 글에 드러날 겁니다. 하지만 몰라서 생략하면 글에 구멍이 생기죠. - P136

우물은 ‘신명‘이 있는 곳이죠. 그게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특히 자기 자신은요. 아는 건 그게 자기에게 있는지 아니면 그게 돌아오길 기다려야 하는지죠. - P138

난 늘 빙산원칙에 따라 글을 쓰려고 노력해요.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마다 물 밑에는 8분의 7이 있죠. 아는 건 뭐든 없앨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빙산은 더 단단해지죠.그게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작가가 모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생략하면, 그때는 이야기에 구멍이 생겨요. - P187

교훈적이라는 단어는 오용되고 손상된 말입니다. 《오후의 죽음》은 유익한 책이에요. - P209

플림프턴 : ... 왜 사실 그 자체보다 사실의 재현이 필요한 걸까요?

헤밍웨이 : 왜 그런 걸로 골치아파 합니까? 이제껏 일어난 일들, 있는 그대로의 것들, 알고 있는 모든 것과 알 수 없는 모든 것으로부터 작가는 창작을 통해 뭔가를 만듭니다. 그건 재현이 아니라, 살아있고 진실한 그 어떤 것보다도 진실하고 전적으로 새로운 것이며, 작가는 그걸 살아있게 하고, 충분히 잘 만들 경우에는 불멸을 선사해요. 그게 바로 글을 쓰는 이유지 알려진 다른 어떤 이유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온갖 이유인들 어떻습니까?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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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이 머리보다 더 오래 살아남았어요.
손은 장갑에게 굴복하고 말았어요.
오른쪽 구두는 발과 싸워 승리했어요.
-박물관 중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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