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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 (Pulp Fiction) + 포스터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케쳡.
멋진 대사다.
어떻게 타란티노의 영화를 처음 본 건지
싶을 만큼 재밌었다.
어느 정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봤음에도
(우마 서먼이랑 존 트라볼타가 춤추는 장면이나 시간 순서가 뒤섞여 있다는 것)
완전 뿅갔다.
캐릭터가 좋다. 모든 캐릭터가 다 훌륭하다. 그들이 내뱉는 말들이 살아서 기어다닌다.
존 트라볼타랑 사무엘 잭슨의 대사들,
울프, 부치, 마셀러스 등 다 뻑이 갈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