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갈증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보면, 자신에게는 다른 무엇도 필요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저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P153

다만 관여하는 것을 선택했을 때, ‘나는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이 납득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의미가 있었다고 여길 수 있기 위해 필요합니다.
현실에서 부조리한 상황이나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에 놓이는 일이 꽤 있습니다. 다만 불교에서는 ‘상대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을 중시합니다. - P167

관여할지, 멀어질 것인지를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요.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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