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선택은 우리가 사물과 상황을 좋게나 나쁜 것으로 경험하기를 원한다. 이에 붓다는 우리가 자기 마음의 내용물을 비롯해 모든 것에 대해 덜 판단할수록 더 명료하게 볼 수 있으며, 명료하게 보는 만큼 미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았다. - P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