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한 보상이 될 만한 감동을 찾아 헤맸던 거 같다.
잘 살고 있다고 증명하고 싶어 전전긍긍했다고 할까?
이제는 감동보다 감사에 집중한다.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더라. 나의 몸속 세포 하나하나에 매 순간 감사하며 산다. 세상에 발붙이고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가? -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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