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특히 무엇보다도 음악) 안에서 우리는 ‘의지‘를 구성하는 실질적인 관심과 노력을 잊는다. 쇼펜하우어는 그럼으로써 우리가 자신을 잊고, 자아가 없는 상태에서 행하는 명상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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