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혹은 과거를 향해, 사고가 자유롭고 인간의 개성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고독하지 않을 시대를 향해, 진실이 존재하고 한번 이루어진 것은 없어질 수 없는 시대를 향해.
획일성의 시대로부터, 고독의 시대로부터, 대형의 시대로부터, 이중사고의 시대로부터 - 축복있으라!
"나는 이미 죽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체계화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고, 지금 그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고 생각되었다. 모든 행위의 결과는 그 행위 자체 속에 포함된다. - P36

그리하여 나날이 시간시간마다 과거는 현재의 것이 돼버린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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