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 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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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작한 것은 회사에 다 동료가 책을 빌려와밀었기문이었다. 내가전에 작가의 책에 대해 무언가 이야기 했던가, 신간이라 살까 말까 망설이던 책을 동료는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와 내게 읽으라 했다. 비슷한 입장이던 우리 자주 같이간을냈고, 나 동료가 빌려온 책을 읽으며 위로 얻었다. 우리 내가 책을 읽기 멀어졌으나(실제 책은 겨우 하루 챕터 정도 읽을 있었다) 나 책을 주문해 회사만둔 후까지 읽어, 다 도시 이사 2달이 되어 읽게었다.

 

혼자에 대 책이라고 해야할까, 사소 개인사에 대 책이라고 해야할까, 누구나 조금은 사소 개인사 갖게 되고 그게 개인차가 되기도 하는데, 개인사 얼마나 눈물겹고 치열한가를 보여주 . 혼자 여행을 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그리워하고 헤어지고 돌아오고 다시 혼자 준비하는 많은간들 켜켜 이야기 풀어낸다.

 

군가는 같이 있으나 혼자있고 싶고, 혼자이나 혼자임이중하지 않을 있으나 혼자임을중하게안고 자기만의 항해를 해나간다. 주변의 혼자인 사람들(사람들 곁에서도 자일 수밖에 없는살들) 바라보고 정을 헤아리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항해를 해나가 것이다. 척의 보트에 올라앉아, 항해사도 자기이고 승객도 자기 행을 최대 즐기며 열심히. 때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감정을 돌아보기도 하며. 둘인람들, 셋인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오해 속에 휩싸이기도 하고 환대 속에서 감격하기도 하며 그러나 끝끝내 우리가 혼자라 , 혼자 속에서 얼마나 자유로 있는가, 개인의 속사정이란 얼마나 다양한가를 절대 잊지 말자며…

 

이렇게 혼자가 되어 책을 읽었다.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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