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2004-08-07  

이럴수가!!!!!
(처량한 얼굴로 등장, 원망섞인 눈초리)
절 빼놓고 이벤트를 하시다니요. 이러실수 있는 건가요.

(울면서 뒤돌아서려다 착한 척 한 마디)
그래도 님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콩고물이 어디 안 떨어져있나 두리번)
다, 다음에 또 하실거죠...

(최대한 쓸쓸하게 멀어져간다)
 
 
어디에도 2004-08-0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지금에서야 님이 코멘트 남겨주신 것 보았다죠.
님은 역시 절 버리지 않으시었던 것이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