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기호학의 재발견"

에고. 최근 소식통에 의하면

high thinking, simple life! 님의 말: 아 다빈치코드

high thinking, simple life! 님의 말: 주인공

high thinking, simple life! 님의 말: 다 정해졌자나

high thinking, simple life! 님의 말: 톰행크스야

high thinking, simple life! 님의 말: 여자는 아밀리에에 나왔던 아밀리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 빈치 코드 2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아마도 서양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우리로써는 이 작품이 왜 그렇게 논란을 불러일으켰는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멜 깁슨의 예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한편이 상영을 하네마네 하면 시끌벅적해지는걸 상기한다면 왜 그런지 조금은 짐작이 가지 않을까.

사실 무신론자인 내가 보기에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보여지지만, 카톨릭 신자라면 그리 기분이 좋지많은 않을 것이다.

기호학이라는 재미있는 학문의 끝자락과 추리소설의 유쾌한 만남이 가지고 온 이 다빈치 코드의 열풍은 소프트하고 감성적인 책에 빠져 잊고 지냈던 기호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흥미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

책장에 먼지를 쓴 채 있는 장미의 이름을 한번 꺼내보게 했을 정도니까..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아마도 [유주얼 서스펙트]나 [세븐], [본 컬렉터] 같은 뒤통수 치는 영화를 좋아할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4의 법칙]도 이와 유사한 책인데, 나름대로 흥미가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ㅎㅎ. 별로 이건희를 좋아하진 않지만, 큰 인물은 큰 인물인가 보다.. 잊을만하면 책 나오구.. 이번엔 강준만 교수가 쓴 책이라니 좀더 흥미가 가네요.

[이건희 개혁10년]이라는 책과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건희 개혁10년]이 홍보용 책자의 편에 서 있다면 강준만 교수의 [이건희 시대]는 비토의 편에 서있을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쩝... 전 개인적으로 이건희라는 사람에 대한 책을 2권이나 읽을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근현대사에서 대기업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평소 흥미가 있으셨던 분이라면... 재미있을꺼 같네요.

시간 나면 [CEO 스티브 잡스]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며... 이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움베르토 에코라는 사람은 정말 다재다능한 것 같네요.

장미의 이름을 통해 기호학이라는 학문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무척이나 신기했었는데..

그리고 이 사람의 다양한 학위들을 봤을 때도 놀랐구요.

물론 장미의 이름도 재미있게 읽었구요. 숀 코넬리의 영화로도 재미있게 봤구요.

에코의 작품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아직은 애가 어려서 지금 읽어줄 수는 없지만, 좋은 책이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푸코의 진자 이후로 별다른 움직임이 없더니 이렇게 새 책을 보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시계학 소사전
조선형 지음 / 대광서림 / 2005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5년 08월 26일에 저장
품절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