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라는 사람은 정말 다재다능한 것 같네요.

장미의 이름을 통해 기호학이라는 학문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무척이나 신기했었는데..

그리고 이 사람의 다양한 학위들을 봤을 때도 놀랐구요.

물론 장미의 이름도 재미있게 읽었구요. 숀 코넬리의 영화로도 재미있게 봤구요.

에코의 작품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아직은 애가 어려서 지금 읽어줄 수는 없지만, 좋은 책이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푸코의 진자 이후로 별다른 움직임이 없더니 이렇게 새 책을 보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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