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프리미엄 패키지 Vol.3 - 신의 물방울 13~18권 + 고급사양의 수납박스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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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 읽은지 얼마되지 않았은데 벌써 다음 작품이 언제 나올지 궁금해진다. 

예전에 슬램덩크에 빠져있을 때 새로 작품이 나오면 서점에서 바로 다 읽고, 집에 와서 몇번이고 더 읽으며 다음 작품이 나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생각이 난다. 

작품이 뚝딱뚝딱 나올 수도 없고.. 

상당히 애간장을 태우고서야 그 끝을 볼 수 있을 듯. 

그러나 어쩌랴. 이미 발을 디딘 것을~ 

시간이 날 때마다 한번씩 다시 보면서 그 안타까움을 달랠 수밖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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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프리미엄 패키지 Vol.2 - 신의 물방울 7~12권 + 고급사양의 수납박스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패키지는 정말 한번 시작한 사람이라면 멈출 수 없는 흡입력으로 인해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다. 

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긴 여정에 들어선 듯 

12사도와 신의 물방울까지 찾으려면 50권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그 긴 여정이 언제쯤이나 마무리될 수 있을런지.. 

원래는 완결이 나오기 전에는 구매하지 않는데... 이번 만큼은 도저히 그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는 거... 

아마도 오랜 기다림 속에 애간장을 태워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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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프리미엄 패키지 Vol.1 - 신의 물방울 1~6권 + 고급사양의 수납박스 + 특별 제작 카드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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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첫권을 읽는 순간 마지막까지 쭉 달리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책이라고나 할까.  

얼마전 TV에서 김호진의 도코와인투어인가 하는 방송에서 이 작품의 작가 남매가 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보다가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작가의 와인만 저장하는 집이 나왔는데 정말 온 집이 와인으로 가득 차 있었다. 

꿈의 창고라고나 할까. 사람은 살지 않고 온 집안에 와인만 가득한 집이라니.. 

아마도 이런 작가의 취향이 작품 곳곳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것 같다. 

기꺼운 마음으로 소장해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책이라고 할까. 

아쉬운 점은 작년 여름 이후로 3800원에서 4500원으로 엄청나게 가격을 인상했다는 점. 

만화책 한권의 가격치고는 너무 가파른 인상이 아닐까. 

좋은 작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었으면 더 좋으런만~ 

그래도 시작했으니 앞으로 계속 살 수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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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2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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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상식적으로만 알고 있던 음식과 술의 궁합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까. 

어른들의 꿈,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나 할까. 

얼마나 자료를 수집하고 얼마나 작품 준비기간이 있었느지를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게 한다. 

아마, 이 작가들(남매가 같이 쓰는 것 같은데)의 노력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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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1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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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실 나이 들고 나서는 만화책을 선뜻 구입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 꼭 소장하고픈 만화를 다 읽어보고 사게 되는데, 신의 물방울만은 그 이름값에 베팅을 했다. 

슬램덩크, 미스터초밥왕 등의 작품들은 어느 정도 읽고 나서 구매를 결정했지만, 신의 물방울은 그 이름값에 걸어봤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타쿠적인 일본만화의 특성이 이야기 속에 잘 머무러진 작품이라고나 할까. 

1권을 읽는 순간, 결코 멈추지 못할 꺼라는 예감이 들었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결국 하루만에 16권까지 쭉~~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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