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상식적으로만 알고 있던 음식과 술의 궁합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까.
어른들의 꿈,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나 할까.
얼마나 자료를 수집하고 얼마나 작품 준비기간이 있었느지를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게 한다.
아마, 이 작가들(남매가 같이 쓰는 것 같은데)의 노력이 그대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