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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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9-0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년 365일을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자기 담배가게를 찍었다는 폴 오스터의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가 생각나네요.^^

turnleft 2007-09-08 12:37   좋아요 0 | URL
쿠.. 멋진 소설, 멋진 장면이었지요. 이 사진도 빨리 보시면 안되요. 천천히 구석구석 보시길.. ^^

비로그인 2007-09-0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제가 좋아하는 영화 <브이 포 벤데타> 를 생각하면서 클릭했어요 :)

turnleft 2007-09-08 14:26   좋아요 0 | URL
낚이셨군요 :p
제목 써넣으면서 V for 뭐뭐뭐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Victory, Venom, Violet 등등. 벤데타는 생각도 못했네요;;

다락방 2007-09-10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욕에 갔을때 RIZZOLI BOOKSTORE 를 갔었어요. 영화 [폴링인러브]에서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드니로가 책을 바꿔가는 그 장면의 서점이요. 너무 좋아서 그 안에서 책들과 사진을 찍었었는데 현상을 해보니, 시꺼멓게 되서 나오질 않았어요. 그게 어찌나 서운한지.

혹여, 그 서점에 가시게 된다면 사진 한장 찍어서 올려주세요.
:)

turnleft 2007-09-11 03:34   좋아요 0 | URL
저는 RIZZOLI BOOKSTORE 못 가봤어요. 다음에 뉴욕 가면 꼭 찾아가볼께요 :)
 



그녀의 발, 그녀의 팔, 그녀의 손을 떠올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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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0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분은 누구신지요?
선물 고를 때 참 어려워요, 그죠?
글이 참 좋아요^^

turnleft 2007-09-07 11:54   좋아요 0 | URL
전에 출장지에서 만나서 같이 일했던 인도 친구입니다. ^^
아.. 저는 아직도 선물 고르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다니다가 뭘 보고 아 저거 누구 선물 주면 좋겠다.. 이런건 많은데, 막상 누구한테 뭔가 선물을 줘야 할 상황이 되면 맘에 드는거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비로그인 2007-09-07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초상권 침해 아녀요? ㅋㅋ

turnleft 2007-09-07 11:54   좋아요 0 | URL
쉿!! 여기 올린 것만 안 들키면 됩니다;;

다락방 2007-09-10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멘트가 좋은데요 :)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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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05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두 님이 찍으신것!!!!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안보이고 흔적만 남겨졌네요,,,,붉은 흔적...

turnleft 2007-09-05 13:16   좋아요 0 | URL
서둘러 집에 가는 사람 잡아 둘 수가 없어 흔적만 간신히 담았지요 :)

hnine 2007-09-0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 맞지요?

turnleft 2007-09-05 13:17   좋아요 0 | URL
아뇨.. 여기는 시애틀입니다 ^^;

비로그인 2007-09-05 13:30   좋아요 0 | URL
시애틀 아니죠~
씨애를~ 맞습니다아~

ㅋㅋ

turnleft 2007-09-06 02:07   좋아요 0 | URL
미국산 체셔고양이로군요!! ㅋ

Alicia 2009-03-1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임을 틀어서 사진 잘 찍진 않으셨던 것 같은데, (사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좀 위험한 게 아닐까해요)이 사진은 이렇게 찍어서 더 멋스러운 것 같아요.

turnleft 2009-03-17 03:12   좋아요 0 | URL
그쵸, 보통은 잘 기울이지 않는게 정석인데, 이 사진 달리 방도가 없더라구요. 앞 쪽의 차들의 흐름과 배경을 모두 한 프레임 안에 넣으려다보니..
 



그러니까, 전 딸이 좋아요!(단호,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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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9-04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곧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겠군요. 낙엽이 노랗게 깔린...
미리 예습하고 가요 ^ ^

turnleft 2007-09-05 00:32   좋아요 0 | URL
옙. 가을의 문턱입니다. 단풍이 지고 낙엽이 질 때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마음은 이미 가을이니까요 뭐. 예습 잘 해서 올 가을도 따뜻하게 지내도록 해야겠네요 ^^

비로그인 2007-09-0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딸이 좋아요~ ^^

turnleft 2007-09-05 00:33   좋아요 0 | URL
체셔님이라도 아들들 좋아해줘야죠. 아들들도 나름 불쌍하다구욧!!

다락방 2007-09-0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전 딸이 좋아요!(단호, 진지)

전 이 멘트가 좋은데요 :)

turnleft 2007-09-05 00:35   좋아요 0 | URL
크크.. 세상의 모든 따님들에게 바치는 제 찬가랍니다~

2007-09-04 15: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5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5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6 0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9-05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황금빛과 지붕의 보라빛이 아주 색스러워요.^^
암요, 단호,진지한 성명 '딸이 좋아요.' 원하는 대로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프레이야 2007-09-05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 좋은 사진에 추천이 없다니... 제가 한 방 날리고 갑니다, 굿모닝~~

turnleft 2007-09-05 13:13   좋아요 0 | URL
우훗.. 감사합니다. 딸 낳는 비법도 기회 되면 전수를.. ㅎㅎ

2010-04-26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7 0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7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8 0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로 대단할 것도 없는 바이올린 실력에 확성기까지 달고 의족을 드러낸 품새가 악사라기 보다는 구걸꾼에 가깝다고 하겠지만, 구걸이라는게 꼭 읍소형일 필요는 없으니 뭐. 1 유로를 넣어주고 사진 한 장 찍겠다는 한 동양인을 빤히 쳐다보는 그의 눈에서 어떤 감정을 읽기가 힘들다.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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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1: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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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4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0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turnleft 2007-09-04 00:09   좋아요 0 | URL
저도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뭐랄까.. 여기 사진을 올리는게 제 사진에 대한 일종의 재발견 같은 느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