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比奈かおる ASAHINA, Kaoru



<雪の女王>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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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파벨 2007-04-0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딸기 2007-04-04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

물만두 2007-04-0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것도요^^

2007-04-04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Diamond Mountains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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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ha Lum은 1900~1930년 자포니즘에 심취, 일본풍의 그림을 많이 그렸던 미국 화가랍니다. 1895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를 졸업했는데 1893 시카고 아트페어에 참가한 것을 비롯해서 일본 문화를 미국에 알리는데 많이 기여를 했다더군요. 1903 변호사 남편과 결혼해서는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갔다는군요. 그 뒤로 일본을 여러차례 방문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우키요에와 아르누보를 섞어놓은 듯한 그림을 여러 점 남겼는데 제법 운치있어보이고 감각도 현대적이예요. 우키요에와 아르누보, 둘 다 제 취향에 맞는 것들이라 모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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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투가 먼저 생각나 버렸어요. 쿨럭..;;;;;

딸기 2007-04-0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럴수도 있지요 ^^
 
빈곤의 종말
제프리 삭스 지음, 김현구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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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인물 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하버드대학교 최우등 졸업, 하버드대학교 최연소 정교수, 현재 프린스턴대학교 지구연구소 소장. 볼리비아 정부 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의 자문위원을 지냈지만 미국과 IMF와 세계은행을 누구보다 비판하는 사람. “절대 빈곤은 없앨 수 있다, 그것이 부국의 책무이며 우리 시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라고 외치는 사람.


책 표지 앞날개에 제프리 삭스의 프로필과 흑백 사진이 나와 있다. 책의 편집이 깔끔한 것에 비해 사진의 질은 좋지 않지만 너무나 마음에 드는 얼굴. 곧 있으면 할아버지 급이 될 제프리 삭스의 얼굴은 참 좋다. 잘생겨서가 아니다. ‘진심’과 ‘진지함’이 얼굴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조지 소로스에 대해 여러 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그의 책을 읽으면서 진심이 느껴져 기분이 좋았었다. 그래서 ‘진심은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소로스는 내 마음을 움직였으니까.

삭스의 글은, 움직이던 내 마음을 한 곳으로 향하게 한다. 절대빈곤은 끝내야 한다고, 그것은 21세기 첨단의 시대, 번영의 시대, 세계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의무라고. 잊지 않으려 마음먹었지만 자꾸만 마음에서 지워져가는 시에라리온과 가나의 그 아이들을 생각해야만 한다고, 절대빈곤을 벗어나 선진국을 향해 일로매진하는 동아시아 한 나라에 살고 있지만 적어도 한때는 우리도 타인의 원조를 받았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지금 내가 먹고 마시고 쓰는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일 수 있음을 늘 깨닫고 있어야 한다고.


얇진 않은데 너무 술술 읽혔다. 이 책은 제프리 삭스라는 상아탑의 경제학자가 어떻게 개발도상국의 빈곤 문제에 눈 뜨게 되고 상아탑에서 뛰쳐 나와 빈곤과의 싸움에 나서게 됐는지를 보여준다. 볼리비아 인플레이션 잡기, 폴란드와 러시아의 경제 시스템 바꾸기, 방글라데시와 말라위와 케냐 같은 가난한 나라들의 고통과 싸움 등등 삭스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공부하고 실천했던 것들이 이 책 안에 들어있다. 어찌 보면 자서전 같기도 한 이 책은, 지구촌을 돌아다니며 빈곤과 싸워온 한 학자/운동가/행정가의 인생이 그대로 들어있어 재미가 있고 감동도 있다. 경제적인 측면을 아주 쉽게 설명하는 것은 학자로서 선생으로서 그가 갖고 있는 재주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경험을 살려 구체적인 시간, 장소, 사람들, 프로그램들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제프리 삭스는 자본주의 경제학의 틀 안에서 빈곤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꾼다. 그는 이것이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계획이고 이뤄야만 할 임무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비현실적인 몽상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일지도 모르겠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가 덜 좌파적이라고, 자본주의를 용납한다고 비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가 어떤 논리를 내세우든, 살 수 있는데 단돈 몇 푼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살려야 한다. 에이즈 환자를 벌레 보듯 하는 사람들에겐 “그 병은 이제는 약만 있으면 충분히 지탱할 수 있는, 만성 간염 같은 질병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어야만 한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것은 사람들이 게으르고 유전적으로 모자라서가 아니라 기후가 혹독하고 환경 지리조건이 다른 지역보다 안 좋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나라들의 정부가 끔찍할 만큼 썩어서 원조 받은 돈을 뒷주머니로 챙기는 것이 아니라 부자 나라들이 기부한다 말만 해놓고 돈을 안 줘서 원조자금이 모자라는 겁니다”라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한다. 내 주머니에서 단돈 만원 꺼내지 않으면서 “미국이 나빠” “원조같은 것으로 빈곤을 구제할 수 있겠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다소는 양심 없는 짓이라고 본다. 돕지 않으면서 "굶는 이들을 구하긴 힘들어"라고 말하는 것, 해보지도 않고 패배주의를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 아니라 '기회주의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 당장 우리는 50, 60년 전 어느 나라 착한 사람들의 원조 덕분에 이 정도 살만한 형편이 되지 않았는가. 미국의 흑인들은 버스 좌석에도 마음대로 못 앉게 만들었던 인종차별의 장벽을 무너뜨리지 않았던가.


삭스는 경제학 책을 벗어나 발로 뛰며 얻은 통찰력으로 기부원조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편견을 깬다. 오늘날 빈곤의 원인은 부국들에 의한 착취, 빈곤국 정부들의 부패, 국제기구의 비효율성, 빈곤한 사람들의 게으름과 문화적 한계 같은 것들 중 어느 하나 때문이 아니라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어, 그리고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지리·환경·생태적 요인들이 합쳐져서 일어난 것이다.

삭스는 사례별로 빈곤의 원인을 의사처럼 ‘감별진단’한 뒤, 빈곤 국가와 지역에 대한 감별진단의 테크닉을 일반화시킨 이론으로 정리해낸다. 그리고 절대 빈곤과 싸우기 위한 스케줄, 프로그램, 할 일들을 구분해서 조목조목 정리해 읽는 이들을 설득한다. 원조가 펌프의 마중물이 되어 빈국들을 ‘빈곤의 함정(원시적인 수준의 자본축적조차도 가로막아 빈곤의 악순환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함정)’에서 끌어내 ‘번영의 사다리’에 한 계단이라도 올라설 힘을 갖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제발전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인류는 진보해왔다고, 계몽주의자의 신념을 다해 인간의 이성과 모럴에 호소한다.

진심은 항상 마음을 움직인다. 인류는 그런 진심의 승리를 과거에도 여러 차례 보아 왔다. 언젠가는 삭스와 같은 이들의 진심이 세상을 움직여 절대빈곤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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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3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믿어요. 우리 모두의 소망이구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로쟈 2007-04-01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리뷰도 사람을 움직이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의 책이 달랑 한권 번역돼 있다는 것도 좀 놀라운 일입니다...

가을산 2007-04-0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님 리뷰는 블랙홀이에요...... ^^;;

딸기 2007-04-0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웁시다. 정말이예요, 정말 너무 불쌍하잖아요. 월드비전도 좋고 유니세프도 좋고, 힘 닿는대로 (사실 한달에 2만원 정도를 못 낼만한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 도웁시다!

그런데 로쟈님, 삭스의 책이 그렇게 없다는 건 정말 실망이예요. 더 보고 싶은데...

마늘빵 2007-04-1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뒤늦게 축하드려요.

딸기 2007-04-19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고마워요. :)

드팀전 2007-04-19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그거 밖에 없어서...해요^^ 축하해요.....
네팔 아동과 1대 1 결연 지원을 몇 년째 하고 있는데...단체가 교회관련단체여서 그만두고 유니세프로 바꿀까해요.교회단체라고 나쁠 건 없지만 제가 교인도 아니고 다른 단체들도 많은데 종교색이 강한 단체를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어서요.^^

"미국이 나빠” “원조같은 것으로 빈곤을 구제할 수 있겠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다소는 양심 없는 짓이라고 본다.....
맞는 말이에요. 그냥 말장난 같은 건데 이것도 가능해요- '생활에 장애를 주지 않는 몇 만원을 기부하면서 도덕적 면죄부를 받고 거대한 체제의 혜택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가? "....'온정주의' 라고 하는건데..그런 태도를 수용하는 것은 과연 옮바른건가? ^^ 심각하게 생각할 가치가 없는 질문이겠지만 생각해도 손해볼건 없겠지요.

마노아 2007-04-19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메인에 떴어요! 안 그래도 덕분에 이 책 눈여겨 보았더랬죠. 축하합니다^^

딸기 2007-04-2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팀전님,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서...
말씀하신 내용,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좀더 긴 답글 달고 싶은데...
이따가 마감 끝나고 다시 올릴께요. :)

마노아님, 그런데 메인이 어디지요? 저도 찾아볼께요. 그리고 마노아님은 저한테 1만4700원 상당의 책을 주문해주십시오. 한권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재미난 책들(흑흑 리뷰도 못 올리고 있는)에 대한 보답으로... ^^

마노아 2007-04-2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후에 메인에 떴는데, 몇 시간만에 금주의 책으로 다시 바뀌었어요ㅠ.ㅠ
알라딘은 메인에 있는 '이주의 마이리뷰'를 제때 안 바꿔줘요. 저도 저번에 당첨되었을 때 아예 이름이 실리지도 않았답니다^^;;;;;
엄훠~ 근데 제게 선물을(>_<)
저얼대 사양않고 신나게 외칩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요 책 읽고 반성과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

딸기 언니 감사해요(^____________^*)


2007-04-20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티는 끝났다 - 석유시대의 종말과 현대 문명의 미래
리처드 하인버그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6년 7월
품절


에코빌리지 ecovillage 는 부양하는 사회적 환경과 구성원들의 생활 방식 간의 마찰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도시나 농촌의 공동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환경친화적인 설계, 퍼머컬처, 천연 건축자재, 합의된 의사결정, 대안에너지 생산 등을 시도한다. 현재 에코빌리지는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있다. 예를 들면 스코틀랜드의 핀드혼 공동체, 뉴욕 주 이타카의 에코빌리지, 테네시 주의 섬머타운 농장, 노스캘리포니아 주의 어스헤이븐 Earthhaven, 인도 케랄라 미트라니케탄, 미주리주 북동부의 춤추는 토끼 에코빌리지 Dancing Rabbit Ecovillage 등이 있다.-376쪽

멕시코는 이미 미국으로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것을 중단했으며, 연료의 순 수입국으로 돌아섰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의 99퍼센트를 북미에서 채취하고 있다. 전 세계 매장량의 3분의1을 보유하고 있는 중동에 천연가스가 풍부하지만 선박을 통해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항해하는 동안 섭씨 영하 176도로 냉각시켜야 할 뿐 아니라 특수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항구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천연가스 전문 항구는, 비록 더 많은 수의 항구 건설이 계획 중이긴 하지만, 현재 단 세 곳 뿐이다.

게다가 현존하는 LNG 선적 능력은 거의 대부분 일본과 한국과 대만에 장기 계약으로 예약되어 있다. 유럽과 극동은 다가올 수십 년 동안 중동의 천연가스에 의존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현실적인 전망은 그다지 밝아보이지 않는다.-2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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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끝났다 - 석유시대의 종말과 현대 문명의 미래
리처드 하인버그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6년 7월
품절


중동 다음으로 세계 최대의 미개발된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을 가진 곳은 카스피해 지역이다(하지만 이곳의 매장량은 과대평가되어 있는 듯하다). 미국의 지정학적 전략가들은 이 자원을 궁극적으로 미국에 전달하는 것보다 미국 정부와 미국 기업들이 이 자원의 공급과 가격을 통제할 위치에 점하게 되는 문제에 더 관심을 보인다.
... 이런 점에서 현재의 외교적 노력은 이 지역 세력을 하나로 뭉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동의 경우와 동일한 전략을 구사한다. 즉 안보에 대한 약속, 그리고 반항적인 민중을 억압하는데 사용 가능한 무기를 조달해 부패한 정권을 매수하는 것이다. 한편 미국은 카스피 해 지역에 19개의 새로운 군사 기지를 설립했다. 이것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영구 시설물처럼 보인다. -332쪽

(마이클 클레어, ‘자원전쟁’에서 인용) 아시아의 점증하는 에너지 수요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남중국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첫째, 남중국 해와 경계를 이룬 국가들이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해저 자원의 이용을 극대화하려고 시도할 것이라는 점이다. 둘째, 일본과 한국을 포함하여 몇몇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은 다른 지역의 에너지 공급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그 자원을 운반하는 대부분의 상선들이 남중국해를 통과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 국가들은 지속적인 자원 공급에 위협이 된다면 무엇이든 막으려고 애쓸 것이다. 결국 이런 요소들이 결부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남중국해가 에너지 경쟁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337쪽

발칸반도는 자원이 풍부한 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에너지 자원을 전달하는 데 있어 요충지다. 발칸반도는 베트남전 뒤 건설된 미군의 해외 군사기지 중 최대 규모의 캠프 본드스틸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9년에 미군이 점유한 유고슬라비아의 코소보 지역에 위치한 캠프 본드스틸은 미국 지원하에 현재 건설 중인 발칸반도 경유 파이프라인에 인접해 있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브라운 앤 루트 서비스(핼리버튼 자회사)가 캠프 본드스틸에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3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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