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김남시 2005-04-09  

딸기야, 여기서 놀고 있었구나!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놀러가곤 하던 곳이었는데, 너도 여기서 놀고 있는 줄은 몰랐지. 반갑다. 가끔 놀러올께.
 
 
딸기 2005-04-09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랏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다니요 ^^
 


서연사랑 2005-04-04  

어제 잘 다녀오셨는지...
비가 오전 중에 잠깐 오더니만 날씨가 엄청 좋더군요. 하루종일 계속 '경복궁에 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했지요. 서연이는 감기는 많이 좋아졌는데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이상이 생겨서 좀 걱정이랍니다. 친정엄마 말로는 신경이 약해지면 그럴수도 있다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는'현상으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왠 넋두리랍니까....... 이번주부터는 한낮에 초여름 날씨처럼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하니 식목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셔요. 앗! 그러고보니 날씨이야기를 쓰시는 분께 제가 주제넘는 짓을?
 
 
딸기 2005-04-05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에 궁궐 안내하려던 아이가 아파버리는 바람에, 그냥 딸 데리고 가족끼리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어요. 미어터지게 사람 많았지만 재밌었어요. ^^
 


windtreemago 2005-03-31  

이름팔기
딸기님 딸기님 이름 팔았어요 ㅋㅋ 이번주엔 달인에 들어가기 힘들듯합니다. 벌써 40위 아래로 뚝 떨어졌더라구요 어흑... ㅠ.ㅠ
 
 
딸기 2005-04-01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진작 포기했어 ㅠ.ㅠ
 


서연사랑 2005-03-25  

제가 가도 될 자리인지...
따뜻한 봄날에 고궁 산책이라... 너무 좋죠^^(헤벌쭉~) 그런데, 마을지기님들하고 같이 가시는 자리인 듯 한데 이런 이물질이 떡하니 끼어도 되나요?(조금 걱정...) 몇시쯤 가실 예정이신가요? 저는 교회에 다녀와야 하므로 오후 1시 이후에 시간이 될 듯해요.
 
 
딸기 2005-03-25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괜찮습니다. 이물질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사람들인데다가, 뭐 별로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희 가족하고 제 친구, 제 동생, 그 정도예요 ^^
 


서연사랑 2005-03-24  

무서버~
제목이 왜 이러냐고요? 지금 굉장히 무서운 속도로 딸기님 올리신 글이 브리핑되고 있군요. 딸기님이 무서운 속도로 책과 영화에 대한 리뷰를 올리실 때, 저는 화장품 리뷰를 쓰고 있었답니다. 참, 이렇게 수준 차이가 나서야.....(반성하겠습니다. 책 많이 읽을께요~^^)
 
 
딸기 2005-03-25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 요새 책 못읽고 있어요. 최근에 올린 것들은 모두 옛날에 써놨던 것들이예요. 최소 2-3년은 묵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