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함이 소중한 이유

마냐님 목소리는 자타공인 좋다. 특히 노래할 때. 캬캬캬.
그러고보니 마냐님 노래를 들어본지 어언 몇년이런가.
조만간 노래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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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뻔뻔하게 내 자랑.
나도 목소리 좋다.
(하지만 노래는 못함)
콧소리 섞여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내 잘못 아니니까. ^^

실은 얼마 전에, 내 목소리를 칭찬한 블로그도 봤다.
모르는 블로거인데... 우연히...
(나에 대해 상당히 알고 있는 걸 보고 좀 놀랐다. 나한테 관심 있나벼.)

요는, 내 목소리가 맑다(호호호)는 것이었다.

오늘의 뻔뻔함은, 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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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5-22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크, 게다가 언니는 미모롭잖아요~ 자랑거리 둘이에요^^

딸기 2009-05-22 18:44   좋아요 0 | URL
저 밑에 바람구두가 벌써 반론을 제기했네 ^^
미모는, 마모아가 미모지.

하이드 2009-05-22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처럼 목소리 인증을 먼저 하시오! ㅎㅎ
마냐님 목소리는 허스키, 딸기님 목소리는 미성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딸기 2009-05-22 18:45   좋아요 0 | URL
마냐님은 허스키는 아니고 소프라노예요 ^^

드팀전 2009-05-22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주장들인지 모르겠지만.. 딸기님이 미모에 목소리까지 좋다로 이해하겠습니다.
음...마음이 흔들리는군요. (심각..)

딸기 2009-05-23 19:40   좋아요 0 | URL
그렇게 이해 아닌 오해라도 해주신다면 전 매우 감사드릴 따름이지요 ^^
(이러면서 마냐님의 미모에 살짝 묻어가려 하는 심사...)

서연사랑 2009-05-2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홍.
왜 자랑을 하다 마시나요, 더 확실하게 자랑하셔도 되는 목소리와 미모의 소유자이신 것을!
(아,목소리 좋다라는 말 한 번 들어봤으면...훌쩍...)

딸기 2009-05-23 19:41   좋아요 0 | URL
어머, 마냐님과 알라딘 내 미모 1순위를 다투는 서연사랑 아냐~

마냐 2009-05-23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살짝 맛이 간 모양. 제 정신은 아닌듯 하다. 딸기님의 반응을 보니 더더욱 알겠당 ㅋㅋㅋ 기왕이면, 맛 간 사람들끼리 놀자.

딸기 2009-05-23 19:41   좋아요 0 | URL
응, 맛가는 것도 좋지 머.
우린 워낙 잘났잖아. 이 세상 험난한 풍파는 모두 우리가 잘났기 때문인 것으로
이미 결론 내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