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지나가버렸다.




바스키아 전시회가 열리고 있던, 사간동 국제갤러리.







전시회 참 좋았었는데...

사진은 찍을 수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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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6-11-17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어제 날씨가 너무 맘에 들어서 땡땡이 치고 삼청동 가서 단팥죽 먹고 왔는데~ 생각없는 산책이어서 카메라도 못챙겨갔는데, 떨어지는 은행잎 만큼이나 카메라 가져온 사람도 많더군요~^^;;

클레어 2006-11-1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바스키아 전시회, 보고 싶었는데 끝나버렸더군요.. ㅠㅜ (이런 비극은 주일에는 꼼지락 거리기 조차 거부하는 몸뚱이의 농간 때문일까요? )

파란여우 2006-11-16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이런 전시회 가시면 전시도록 보면서 나 생각 안나우?
촌구석에서 얼매나 동동거릴텐데...
나두 그 비싼 낙서 구경좀 하고 싶거늘...앙앙

urblue 2006-11-17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전시회 놓쳐서 무지 아까웠어요. 흑흑.

딸기 2006-11-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시종님, 단팥죽집에 가셨더랬군요. 으아 저도 먹고싶어지네요
에오스, 요새 많이 바쁜가보네. 그래도 얼굴 좀 보고 살자니깐 -_-
여우언니 흑흑 그 비싼 낙서 사진이라도 찍어왔으면
더 심한 염장을 지를 수 있었을텐데 저도 그게 안타까워요 히히
구두님, 지금 자랑하는 거지!
블루님 제가 밥 한번 산다고 했는데 언제 시간 내주실 수 있을까요?
삼청동에서 단팥죽 먹을까요 ^^

urblue 2006-11-1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밥 사주신다면 전 언제든지 시간 냅니다. 바람구두님처럼 말만으로 넘어가진 않아요. ㅎㅎ
평일에는 6시 칼퇴근, 토일은 다 쉬니까 딸기님 편하신 시간이면 오케이입니다. 내일만 빼구요. ^^
단팥죽 좋아해요~

딸기 2006-11-1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혹시 점심 때는 시간 안 되시나요?
아니면... 이번주 일욜도 저는 괜찮은데 일욜은 집에서 재밌게 노셔야지요 ^^

딸기 2006-11-17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면, 담주 월욜이나 수욜 저녁도 괜찮아요, 저는.

urblue 2006-11-17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일 점심 때는 좀 어렵습니다. 흑흑.
일요일은 늦잠을 자니까 점심 때는 나가질 못하구요 -_-;;, 저녁이면 괜찮습니다. 다음주 월, 수 저녁도 암때나 가능하구요.

딸기 2006-11-1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담주 수 저녁에 만나요. 저는 광화문 쪽이 편한데, 블루님은 어디가 좋으세요? 혹시 회사가 강남...이신 건 아니겠지요? (강남공포증...)

urblue 2006-11-1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화문은 자주 나가고, 집에서도 가까우니까 좋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저녁, 회사서 바로 가면 7시 전에 도착할 거여요. (회사는 김포공항 앞이고, 저도 강남공포증입니다. ^^ )

2006-11-17 15: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6-11-17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알겠습니다. :)

딸기 2006-11-17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바람구두도 되는거야? 잘됐다 ^o^

딸기 2006-11-1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날 내가 핸펀을 꼭 갖고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줘~~

딸기 2006-11-1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