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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5 -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ㅣ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6년 8월
평점 :
재미있었다. ROMA IS FUN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가고 폼페이우스는 현직 두 집정관과 배 30척을 1차로 보내고 마지막 2차에 자신들과 배 20척을 보내려고한다 1차는 성공하나 2차는 출항하기 얼마 전 폼페이우스가 그리스로 못나가게 하는 공사를 한다 그러나 공사초기에 2차도 나가고 그때는 그들이 반역자,역적이여서 조기진압 해야한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배가 없고 폼페이우스 와 싸운다 그들은 다리를 건너 폼페이우스 진영으로 가나 두개의 다리가 모두 휩쓸리고 보급받지 못한다 그들의 한끼 식량은 밀가루 스프, 치즈,식초,돼지기름이다.
그런데 보급을 못받자 중립인 키케로 등 여러 원로원 대략 300명중 200명이 온다.(폼페이우스 쪽) 그런데 옜날 보급로를 뚫러 북아프리카로 간 사람이 전사 한다(카이사르 쪽) 그러나 전세는 뒤바뀌고 물길을 바꾸고 서로 적들에 친척,친지 들과 만나서 얼싸안고 기뻐하고 식사하고 그러나 부대장은 그러면 혼낸다고 하나 결국 항복한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어디서 참패를 당하고 옜날 부관이나 어쩔수 없는 이유만으로 몰래 폼페이우스쪽으로 간 부관이다 그는 카이사르 포로들을 조롱하고 모두 찔러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