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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4 - 율리우스 카이사르 (상) ㅣ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4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6년 3월
평점 :
FUN! 재미있었다. 카이사르가 태어났을때는 그 가문에 집정관이 하나였다. 카이사르는 18세 때 술라의 살생부(반대파들을 죽이려고 여기 적히면 밀고제로 무조건 죽는다.) 그러나 측근이 너무 어려서 살려달라고 해서 조건을 내걸고 살려 준다 그 조건은 킨나의 딸과 이혼하라는것 그러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는 거부하고 그래서 외국으로 도망가서 군 입대한다. 그러나 몇 년 뒤 술라는 죽고 그는 로마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는 대학(로도스 섬)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싸움을 치르느라 공부를 했다가 안했다가 한다. 그리고 대학을 얼마간 포기하고 삼촌이 총독으로 간 섬으로 갔는데 곧 삼촌이 죽고 현직 집정관이 총독으로 싸우러 온다.
그래서 그는 대학(로도스 섬)으로 간다 그리고는 그 뒤에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와 삼두 정치를 세운다 원로원은 방해를 하지만 셋다 집정관에 출마해서 당선되기도 한다 그리고 직책을 맡은 곳이 카이사르는 갈리아 폼페이우스는 에스파냐 쪽 크라수스는 동방 쪽 이다 그런데 파르티아 원 정에서 크라수스와 크라수스Jr이 죽고 (앗 실수 먼저 못 썼네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보다 6살 어린데 카이사르의 딸이 폼페이우스 와 결혼해 카이사르는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위를 두었다.) 카이사르의 딸율리아가 첫아이를 유산하고 둘째아이마저 낳다가 죽어 그 둘째 아이도 며칠 만에 죽었다. 그래서 원로원과 폼페이우스는 힘을 합쳐 카이사르와 싸 운다 그런데 중립인 사람도 꽤 있다.
재미있었고 카이사르가 5권에서 나오지만 죽은게 마음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