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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3 - 승자의 혼미 ㅣ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3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11월
평점 :
ROMA3 IS SOSO 이 책은 평민들이 못 사는 것을 보고 개혁하려던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형) 가이우스 그라쿠스(동생) 이 한 개혁이다 형은 농지법을 만들어 귀족들이 불만을 죽도록 했고 결국 왕이 되고싶어한다는 헛소문을 퍼트려 그라쿠스와 추종자 300명을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그리고 시신을 달라고 한 유가족들의 부탁에도 강물에 흘려보낸다
가이우스 그라쿠스는 10년 뒤에 호민관에 당선되어 가난한 평민을 구제하려는 것을 계속하나 귀족들은 형처럼 하고는 싶었겠지만 무리가많았다. 그래서 귀족들은 우선 가이우스 그라쿠스가 다음 호민관에 당선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방해공작으로 그라쿠스는 낙선하고 결국 그도 반역자로 몰려 죽게 된다.
그 뒤에 독재 정치를 편 술라가 나온다 술라는 독재 정치로 나중에 정치 하는 규칙같은걸 만들었다. 30이되면 회계감사관 그뒤에 원로원 (31세) 그리고 그다음에 몇 가지 직책을 거쳐 42세에 집정관출마 자격이 있다. 그리고 술라는 살생부라고 거기 적힌 사람은 무조건 죽는다. 밀고제라고 현상금을 내걸기 때문이고 현상범을 죽인 사람은 그의 몰수한 재산을 받는다. 그 살생부에 18살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케사르)(그 유명한 카이사르) 그는 살려주는 대가로 킨나의 딸과 이혼하라고 했으나 거부하고 술라는 그를쫓고 카이사르는 도망간다
재미가 약간 떨어진다(그래도 잘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