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3 - 승자의 혼미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3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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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3 IS SOSO 이 책은 평민들이 못 사는 것을 보고 개혁하려던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형) 가이우스 그라쿠스(동생) 이 한 개혁이다 형은 농지법을 만들어 귀족들이 불만을 죽도록 했고 결국 왕이 되고싶어한다는 헛소문을  퍼트려 그라쿠스와 추종자 300명을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그리고 시신을 달라고 한 유가족들의 부탁에도 강물에 흘려보낸다

가이우스 그라쿠스는 10년 뒤에 호민관에 당선되어 가난한 평민을 구제하려는 것을 계속하나 귀족들은 형처럼 하고는 싶었겠지만 무리가많았다. 그래서 귀족들은 우선 가이우스 그라쿠스가 다음 호민관에 당선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방해공작으로 그라쿠스는 낙선하고 결국 그도 반역자로 몰려 죽게 된다.

그 뒤에 독재 정치를 편 술라가 나온다 술라는 독재 정치로 나중에 정치 하는 규칙같은걸 만들었다. 30이되면 회계감사관 그뒤에 원로원 (31세) 그리고 그다음에 몇 가지 직책을 거쳐 42세에 집정관출마 자격이 있다. 그리고 술라는 살생부라고 거기 적힌 사람은 무조건 죽는다. 밀고제라고 현상금을 내걸기 때문이고 현상범을 죽인 사람은 그의 몰수한 재산을 받는다. 그 살생부에 18살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케사르)(그 유명한 카이사르) 그는 살려주는 대가로 킨나의 딸과 이혼하라고 했으나 거부하고 술라는 그를쫓고 카이사르는 도망간다

재미가 약간 떨어진다(그래도 잘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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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2007-03-2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그라쿠스 형제 는 스키피오가 소 카토에게 반역자로 몰려 있을때 스키피오를 두둔한 사람이 스키피오의 딸과 결혼하는 데 그 아들 형제다. (다른 책에서 나온다.)

OTL 2007-03-2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라 외에도 킨나,마리우스도 나오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본 팔방이 책은 마리우스가 술라보다 위에 있고 마리우스는 반역자로 몰리는데 그들은돌아와 킨나와 공동 집정관이 되는데 그 전에 킨나는 옥타비우스와 공동 집정관이었다. 그런데 마리우스가 옥타비우스등 반역자로 몰 때 찬성한 귀족은 모두 죽였다. 그런데 그 중에는 마리우스가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먼 친척도 끼어 있었다. 그리고 중립을 지킨 사람마저 반대 안 했다고 죽였다. 마리우스는 곧 죽고 킨나는 부랑배 군인으로 시키나 그는 통솔력 부족이었는데 하루는 싸우는 사람들을 말리러 그 속으로 들어갔다가 거기서 죽고 말았다. 그리고 루비콘 강을 건널 때는 원로원 최종권고가 있었는데 이것을 거부한 사람은 먼저 나온 순서로 호민관 가이우스 그라쿠스, 호민관 사트리우누스(?),율리우스 카이사르다. 그들중 사트리우누스,가이우스 그라쿠스는 죽었다. 왜냐하면은 원로원 최종권고는 명령을 안 들으면 죽인다는 것이다. 사트리우누스는 마리우스 시대의 호민관인데 그는 다음 해에도 당선되려고 하나 원로원이 막시미우스(?)란 후보를 내세워 방해공작을 펴자 그는 가이우스와 달리 강경하게 막시미우스(?)를 제거하였다. 그것을 꼬투리로 사투리우누스를 제거하라고 했는데 결국은 심사숙고해 군대를 끌고 갔는데 사투리우누스는 항복하나 지지자들과 건물에 감금된다.


라고 끝날 줄 알았지? 사투리우누스는 건물을 뚫고 들어간 원로원파의 사람의 의해
지지자들과 암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