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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ㅣ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었다. 이 사람은 누명 쓰고 10년 넘게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는데 이 사람이 감옥 안에서 편지를 보내며 야생초에 대해 키워 먹는 것을 일기같이 쓰고 있다. 그중 그 사람은 감옥에서 4시에 저녁을 먹기 때문에 디저트를 먹어준다. 이것은 팩우유를200원짜리 카스테라에 부어 먹는다. 이 사람은 10가지 농산물로 잼을 만들어 과자에 발라먹는 것이 마지막 편지다 이들 식사는 먹고 남은 반찬등에 물붓고 끓여 먹는다 (이사람이 식사당번) 밥말면 국밥,건더기 많이 넣으면 전골,거기다가 컵라면 잘라다가 뿌셔 넣은 것은 전골사리,물을 더붓고 끓이면 국이 된다. 그중 야생초에 꼭 하수도 똥거름을 거름으로 줘서 야생초를 못먹게 하는 같이 야생초를 키우는 사람도 있다. 재미있었다. 야생초가 야채보다 몸에 좋다고 저자는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