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가 끝났다. 장정 5일간의 사투였다. 아,정말 이번 기말고사는 피마르는 줄 알았다. 뭐,중학교 때부터 항상 그래오기는 했었지만 이번 기말고사는 왜 이렇게 더 힘들게 느껴졌는지. 정말 모를일이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아니-2주 전에 학생부 선생님한테 핸드폰 뺏겨서 아예 연락 두절 상태로 지내가지고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기분은 그냥 말끔하다. 그래도 끝났다는 그 안도감에.
그런데,엄마가 저번 주에 장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 어서 퇴원하셨으면 좋겠다.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이야,그것도 시험 기간에는 장난이 아니다. 어쨌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