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두가 있는 7세반 교실로 다른 볼 일때문에 갔다온 같은 사무실의 H양..참고로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처자이다..
H양을 반갑게 알아본 연두가 " 이모 안녕하세요!!! "라고 크게 외치자...
연두친구가 H양에게 묻더란다."정말 연두 친이모에요?" 당연히 "아니, 연두아빠랑 같은 사무실에 있는 친한 후배라서 그냥 연두가 이모라고 부르는 거야..." 라고 연두친구에게 친철하게 대답하고 연두에게도
"연두야...친구들이 있을때는 이모라고 부르지 않는게 좋겠지^^" 라고 H양이 말을 하자..
연두왈.." 그럼................이모가 나아요? 아줌마가 나아요?"
H양..."@#$%%&*......그냥....... 이모라고 불러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