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함께 '바위처럼'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율동....
중부경찰서 앞에서 '폭력경찰' 규탄과 '어청수 사퇴' 크게 외쳐주시고...
정말 많이 온 참가자들...
행진후 다시 대전역으로 돌아와서 흥겨운 시간
구호 참신하고..힘있고...똑똑하고 '완소' 여고생 동상들....

노래는 물론, 마당극에 악기연주..스님, 대학생, 여고생의 자유발언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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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하다 갑자기 생각이 난 태국 치앙마이 양초공장의 초....
오른쪽 아저씨가 만들고 있는것도 분명 양초...저거 좀 힘들더라도 사왔어야 6월 10일까지는 줄기차게 불을 피우는 건데..쩝
거기서 직접 만들어 본 양초.....
오늘 우리가 양초에 불을 밝혀 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일까?
다시 세상을 어둡게 만든 어리석은 이가 있어 우리가 촛불을 든 것일까?
봐도 보지 못하는 암흑천지에 싸인 불쌍한 대통령을 위해 인민들이 직접 불을 피워 보여 주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