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장미 2005-12-07  

오늘도..
리뷰를 보고 감탄을 하고 갑니다! 으흐흐흐 ^-^ 관심분야가 정말 다양하신 것 같아요. 편독도 안하시는 것 같구요. 편식을 하면 몸에 해롭듯이 편독도 몸에 해롭겠죠? 근데 저는 동화책 읽다가 일다봅니다. ㅠ_ㅠ 요즘은 정말 여유가 없고 바뿌네요. 어느선생님의 잘못된 행동으로 항의 전화가 우수수~~~ 더군다나 본원 윗분들한테 안좋은 소리는 제가 다 들었어요. 내일은 또 주임회의 들어가야 하는데 큰일이예요. 그 잔소리와 자존심에 기스가는 말들을 견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잠이 안옵니다. 엉엉~~ _-_)~ 참! 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서 교사중에서는 선임인데.. (곧 주임이 될 것 같아요. ㅋㅋ) 본원에 소장님이랑 원장님이랑 다른 직책 높은 분들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뭐 대수롭지 않은 직원일 뿐이죠.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요.. 알라딘하면서 화라도 풀어야 하는데.. 시간도 없어요. 오늘은 정말 바락을 하는 날입니다. ㅋㅋ 방금 혼자 맥주따서 제가 좋아하는 스윙칩이랑 먹었드래요. 음악 들으면서 천천히 보고서는 다 썼구요. ^-^; 필터님. 이벤트에 참여는 못해주셨지만.. 이번 기회에 말을 편하게 나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참 좋네요. 자주 왔지만서도 너무 좋은 글이 많아서 마음이 숙연해져서.. 어떤 말도 남기는 것이 쉽지 않았거든요.. 앞으로는 그래도 흔적 남기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길 ^-^*
 
 
필터 2005-12-07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좀 지나치게 다양한 잡식인가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