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Radley Metzger. 미국 에로 영화 감독이란다. 활동은 70년대에 많이 했다고 한다.
에로 영화 판에선 이탈리아 틴토 브라스 만큼이나 잘 알려졌단다.
그의 작품을 첨 본 건 98년에 본 스코어 Score 였다.
지금은 오클랜드 영화제에 통합된 Incredibly Strange Film Festival 상영 영화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고 보니 그 악명높은 만청십대혹형 滿淸十大酷刑 Chinese Torture Chamber Story 도 그 때 같이 봤구나.
한 여섯 달 쯤 전인가 동네 비디오 가게 갔다가 메츠거의 까밀 2000 Camille 2000 가 있길래 빌려 봤고 며칠 전 리커리시 쿼텟 Lickerish Quartet 을 빌려 봤다.
내가 본 세 작품은 다 에로영화이면서도 범상치 않은 느낌을 주는 영화들이었다.
까밀 2000 은 뒤마 피스의 춘희를 에로영화화한 거기도 하고.
잘 벗고 화끈하면 에로영화로서 소임을 다하는 거지만 더불어 생각할 거리도 주면 명작이라고 여겨야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8월 12일 1)비비언 리, 말론 브란도, 엘리아 카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배트맨 비긴즈 3)기타노 다케시 쏘나티네 빌려봤고 8월 21일엔 1)월드 어코딩 투 부시 2)리플리즈 게임 3)리커리쉬 쿼텟 4)킬! 5)모쓰트 뷰티풀 위민 인 빠리 빌려보다. 둘 다 비디오 이지 타카니니에서 빌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2월 1일 토요일 비디오 이지 타카니니에서

1.밀리언 달라 베이비

2.헤드윅

3.오픈 유어 아이즈

4.까밀 2000

5.쑈킹 아시아 1,2권 합본

2일 일요일날엔

게이샤의 추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황금연못

2.Good woman

3.Tokyo Godfathers

4.신용문객잔

5.프랑스 중위의 여인

6.쏘머즈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모두 6개였는데

1.All the President's Men - Robert Redford, Dustin Hoffman

2.7인의 사무라이 - 구로사와 아키라

3.하울의 움직이는 성 - 미야자키 하야오

4.오리지널 80년대 촉산 - 서극

5.여자를 사랑한 남자 - 트뤼포

6.Carnal Knowledge - Mike Nichols

이 가운데 1은 디비디에 문제가 있어서 12일날 '헨리 & 준'으로 바꿔 왔다.

내일이면 비디오 가게에 돌려줘야 하는데 아직도 3,4,5는 못 봤다. 어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