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에서 첨 본 글들이 묶여 나왔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프로야구를 거쳐 간 선수들 짧은 평전을 모은 것인데
프로야구팬이라면 누구라도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잘 쓰여졌다.
특히 몇몇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을 향한 저자의 따스한 시선은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고마운 응원가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