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추억 - 그의 141구는 아직도 내 마음을 날고 있다
김은식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에서 첨 본 글들이 묶여 나왔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프로야구를 거쳐 간 선수들 짧은 평전을 모은 것인데

프로야구팬이라면 누구라도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잘 쓰여졌다.

특히 몇몇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을 향한 저자의 따스한 시선은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고마운 응원가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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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2-19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프로야구 개막 카운트다운에 해가 뜨고 지는 2월입니다!
야구 관련 도서를 즐겨 읽으시는 분들을 찾아다니다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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