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사는고래 2005-05-25  

고마워요
타스타님, 어제 학교 다녀왔더니 책상위에 묵직한 소포가 놀려져 있더라구요. 옴마, 타스타님이다!란 생각에 벌쩍 열러 상자를 풀었지요. 깨끗하고 정갈한 책들...그리고 푸짐한 책들을 보여 얼마나 좋아라 했는지. 어머니께서, 누가 이런걸 보내주는게냐?하고 물으시길래...천사가요, 라고 대답했지요. 타스타님, 고마워요. 책 잘읽을께요.
 
 
tarsta 2005-05-26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천사가 됐네요. 날개 생겼나 볼께요. 흐흐 ^^
잘 읽어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인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