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한국경제 장하준 외 지음, 이종태 엮음 / 부키 / 2005년 7월
마태우스님을 위시하여 알라딘의 고수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책을 읽으려고 몇 번이나 벼르다가 결국은 읽지 못했는데. 이 책부터 시작하지 뭐. 대화로 된 책을 무척 싫어했는데 리영희선생과 임한영선생의 <대화>라는 책을 보고 난 뒤에 생각이 바뀌었다. 20쪽 정도 읽었는데 느낌은 좋다. 하지만 무사히 다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