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상품 넣기를 위해 '동물농장'으로 검색을 했더니 무려 81권이나 된다.  이놈의 책을 가지고 남녀노소 많이도 우려먹었구나!  나에게는 '이름을 많이 들어 봐서 저자와 제목은 알고 있지만' 전혀 내용은 모르는 고전(?)들이 많이 있다.  동물농장은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적에 성문영어의 예문으로 만나 본 것이 전부이다. 무식하다는 컴플렉스를 탈출하기 위한 '고전읽기의 첫번째 책이다.  분량도 많지 않고 내용도 재미있을 것같아 부담이 덜하다.  다음은 <오만과 편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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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1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효석의 모밀꽃 필 무렵도 학생들은 한타 자판 연습용으로 만났다고 하더군요.
고전 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