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영의 만화집 <부자의 그림일기>와 안인희 선생님이 번역한 <초콜릿 전쟁>을 도서관에서 빌려 왔다. 오세영이란 작가는 박재동 화백이 극찬한 작가라 하여 그가 쓴 다른 책도 같이 빌리려고 하였는데 마침 대출중이러서 <초콜릿 전쟁>을 빌렸다.
멍한 가운데 박종채의 <나의 아버지 박지원>을 읽었다. 내게는 김택영의 <여한십가문초>에 들어 있는 연암의 산문들을 포함하여 박지원의 산문 문장이 번역된 책이 몇 권이 되다 보니 그 나름의 재미가 있다. 나중에 짬을 내어 누가 누가 잘 번역했나 나름대로 심사(?)해 볼 생각이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진주님에게서 김두식의 <헌법의 풍경>을 선물로 받았다. 고맙습니다. 진주님.
- 그나저나 리뷰를 쓸 일이 아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