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와 워킹다리가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시각적인 효과도 예쁜 다리를 만드는 데 한몫한다. 슬리밍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다리가 곧고 예뻐 보이게 하는 모델들의 워킹 방법을 캐치했다.

“모델 워킹이 지방을 연소시켜 다리가 가늘어진다기보다 자세를 바로잡아 예쁘고 날씬해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에서 자세를 바로잡다 보니 정말 다리 모양이 변하기도 합니다. 발레를 배웠던 한 학생이 모델 워킹을 배웠는데 한 달 만에 2cm 키가 큰 사례도 있죠. DCM을 찾는 모델 지망생 대부분이 2~3개월 워킹을 배우고 난 후 키도 크고 다리도 예뻐졌어요.” DCM 워킹 강사 이은지

 
무릎을 붙이고 하체에 긴장감을 줘서 다리를 곧게 선 후, 한쪽 다리를 반대편 무릎을 스치며 올린다.
 
들어 올린 다리를 반대편 무릎이 스치며 내디딘다. 내딛는 보폭은 어깨 너비가 적당하다.

 
뻗은 발의 앞굽이 살짝 먼저 닿고 뒷굽이 닿도록 한다. 힐을 신은 채 발뒤꿈치를 들고 딛는 느낌이면 자연스럽다.
 
계단을 오를 때에도 걸을 때와 마찬가지로 앞굽이 살짝 먼저 닿는다는 느낌으로 발을 뻗는다.


 

자료출처1:팟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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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의 아름다운 새집
한 번도 집을 공개한 적이 없는 톱 탤런트 채시라. 그녀가 발품 팔아 고친 새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평범했던 빌라를 고급스러운 화이트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리모델링 과정과 새집에서 키워 가는 가족들의 행복을 담아 본다.

채시라, 이사를 결심하다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해신’이 끝난 지난 여름, 채시라 씨는 이사를 가기로 맘먹었다. 결혼 후 사랑하는 딸 채니를 낳고 키우는 동안 한 차례의 이사도 하지 않았던 그녀는 문득 마음속에서 싹트는 새로운 집, 특별한 공간에 대한 자신의 욕심을 눈치 챘다. 남편 김태욱 씨와 머리를 맞대고 신중하게 의논한 결과 친정 부모님의 집과 그녀의 집을 맞바꾸는 것은 어떨까 싶었다고. 부모님과 여동생뿐인 단출한 가족이 살기에는 비교적 큰 집이었고, 둘째 아이 출산을 계획하는 그녀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좀더 넓은 환경을 찾고 싶었다. 결혼 전 1년 정도 살았던 빌라에는 파릇파릇한 기운이 넘치는 마당이 있으니 도심 속에서 크는 아이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겠다 싶었다.
그녀에게는 또 한 가지의 비장한 결심도 생겼다. 예쁘고 근사한 집으로 바꾸어 보겠노라 하는….
“작년 여름에 처음 리모델링을 의논하기 시작했어요. 도면을 보아도,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어도 사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죠. 어떤 모습의 집이 완성될지 잘 상상이 가질 않더군요. 더군다나 친정 가족이 임시 거처를 마련해서 지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니까요.”

* His & Her’s Room
8리조트풍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공간으로 연출한 부부 침실. 집의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이곳은 침실과 욕실, 드레스 룸이 하나로 이어지는 집 속의 또 다른 집과 같다.


01 _부부만의 독립된 공간으로 집 안 어느 곳보다 아늑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다. 나지막한 침대와 캐노피 대신 선택한 커튼은 그들 부부가 원하던 리조트풍 공간 그대로이다. 자료편집:결신모 http://weddingsangdam.cyworld.com
▷ 랩스타일 원피스는 라우렐, 목걸이와 반지는 본인 소장품.

02 _ 욕실과 침대 사이의 조그마한 공간이 그녀의 메이크업 룸. 철제 거울과 심플한 라인의 화장대, 은은한 조▷ 명으로 여자들만의 꿈의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화장대는 아시안 데코. 거울은 숨쉬는 깡통.


* 리조트풍의 심플한 침실에서…
부부가 원하는 침실 컨셉트는 간단했다. 리조트에 들어온 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할 것. 침실하면 일반적으로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부부는 색다른 공간을 꿈꾸고 있었다. 언제 들어와도 정돈되어 있는 말끔한 침실이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여느 사람들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침실은 누군가의 방해를 받지 않는 독립된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절실했기에 온갖 살림들로 넘쳐 나는 곳보다는 여백이 남겨져 있기를 바랐다. 여행지의 리조트에서 느끼던 여유로운 마음을 집에서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휴식일 테니 말이다.
침실은 나지막한 침대를 두고, 자연 소재의 테이블과 의자를 매치시켰다. 높은 캐노피가 달린 우아한 침대를 원하던 채시라 씨의 소망이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천장에 커튼 레일을 달아 하늘거리는 커튼을 달아 보았다. 건강을 위해 황토벽을 설치하는 것도 빼먹지 않았다. 베란다 창으로 마당을 내다보며 생활의 쉼표를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부부의 침실이다.


03 _ 따사로운 햇살이 방안으로 들어오는 시간, 부부의 오붓한 대화는 더욱 즐거워진다. 창가에는 김태욱 씨를 위해 마련한 침실 속 미니 서재라고 하면 어울릴 공간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마당을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셔도, 신문을 읽어도 편안한 자리이다. 커튼은 페리도트.
▷ 남편 회색 티셔츠와 진회색 바지는 푸마 컬렉션, 아내 핑크 원피스와 블루 민소매 티셔츠는 푸마 컬렉션, 고리는 프쉬케.


[부부 침실에서 눈여겨볼 인테리어 아이템]

01
_ 바다의 파도를 떠올리게 하는 천장 조명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어울린다. 조명은 룩스맨.

02
_ 침실벽에 시공한 황토벽. 젖은 상태의 황토를 하나씩 맞추어 시공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도 더욱 은은해진다. 클래식한 문양이 마치 그리스 신전을 닮은 듯하다.

03
_ 천장에 파인 홈 안에 조명을 설치하고 커튼 레일을 보이지 않게 부착하였다. 침대 둘레를 커튼으로 치면 따가운 아침 햇살에 방해 받지 않고 숙면할 수 있다.

04 _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수납장 안. 부직포 상자를 선반에 얹어 각종 잡동사니를 말끔하게 정리 정돈해 두었다. 손잡이 없는 문을 닫으면 마치 벽처럼 느껴지는 공간이다. 벽지는 페리도트.



글 기자 : 문선영 기자, 임상범 기자

자료출처1: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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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 쓰면 시너지 효과! 화장품의 '믹싱' 활용법


메이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은 그들만의 믹싱 노하우를 갖고 있다. 전혀 다른 뷰티 제품을 섞어서 쓰면 메이크업이 더 빨라지고 의외의 미묘한 효과가 연출되기도. 뷰티 전문가들만 알고 있는 ‘믹싱’ 활용법!




◀ 스피디한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믹스하면 메이크업을 좀더 빨리 할 수 있다. 보습 기능이 강화된 메이크업베이스와 SPF 기능의 파운데이션을 섞어 쓰면 기능적으로도 금상첨화. Advised by 김희연(마몽드 홍보 담당)



◀ 촉촉하고 글로시한 피부
요즘 트렌드인 투명 메이크업은 촉촉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관건.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매트해 보이기 쉬운데, 시머 제품을 믹스하면 한결 촉촉해 보인다. 맥의 스트롭 크림, 스틸라의 올 오버 쉬머를 추천. Advised by 김청경



◀ 잔주름 커버, 촉촉한 눈가 표현
눈가, 입가는 건조해지기 쉬운 부분. 각질이 심하면 지저분하게 들떠서 메이크업을 망치기 쉽다. 바비브라운의 수딩밤과 아이크림을 섞어서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후에 바른다. 금세 촉촉해지면서 잔주름도 커버한다. Advised by 이향



▶ 자연스런 아이 컬러 연출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를 크림 타입처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맥의 스트롭 크림을 섞어 발라보자. 손가락으로 톡톡 펴 바르면 크림 타입 아이섀도처럼 자연스러운 아이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Advised by 김청경
자료편집:결신모 http://weddingsangdam.cyworld.com


▶ 글로시한 아이 메이크업
잡지 화보나 광고에서 윤기 있고 글로시한 아이 메이크업을 종종 볼 수 있다.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와 투명 립글로스를 섞어서 손가락으로 톡톡 찍어 바르면 글로시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Advised by 김청경



▶ 스모키 메이크업을 손쉽게
스모키 메이크업은 동양 여자들이 따라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테크닉.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에 부드러운 크림 타입 아이섀도를 섞어서 발라보자. 어두운 색감이 부드러워진다. Advised by 박윤선(<우먼센스> 기자)

글 기자 : 최지선
사진 기자 : 김효영
출처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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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의 얼룩 제거하기

벽지에 가벼운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 지우개나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기름등이 묻었을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그 즉시 분첩에 다 땀띠분을 발라 그것에 두고 두드린 다음 문지른다. 그런 다음 빼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없어진다. 분말이나 연고제 형태의 땀띠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스펀치로 페인트 칠을 해보자

벽에 페인트 칠을 할 때, 나일론스펜지에 페인트를 듬뿍 묻혀서 바른면 솔을 사용하는 것보다 작업이 약 4배로 빠르다.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특히 나무나 플라스틱 등의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게 나사를 조여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마룻바닥을 윤나게 하려면

마룻바닥에 운나게 하려면 니스나 왁스칠을 하면 되겠지만, 그런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깨끗한 걸레를 살뜨물에 담갔다고 꼭 짜서 닦으면 횟수를 거듭할수로 반들반들 윤이 난다.

유리창에 묻은 페인트를 제거하려면...

표면이 매끄러운 유리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쉽게 지울 수 있지만 우툴두툴한 불투명 유리에 맏은 페인트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못 쓰는 칫솔이나 수세미 등에 시너를 묻혀 지워 본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시너에 강용제 타입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쉽게 지워진다.

창문의 블라인드는 장갑 낀 손으로 닦는다

먼지로 엉켜붙은 더러운 블라인드를 걸레로 닦다 보념 걸레를 빨다가 볼일 다 보게 된다. 따라서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다음 그 위에 목 장감을 낀다. 우선 블라인드의 먼지를 털이개로 털어낸 다음, 주거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러워지면 마치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대면 손쉽게 빨아진다.

조명기구의 같에 낀 먼지를 제거하려면...

조명기구에 먼지가 끼문 뜨거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게 되어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갓 위에 휴지를 덮어준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먼지가 깨끗이 잘 닦인다.

  구석진 곳을 청소할 땐 헌 스타킹으로...

가구와 벽 사이의 구석진 공간은 청소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이때 스타킹을 사용하면 좋다. 막대기에 못쓰는 스타깅을 칭칭 감아서 냉장고 밑이나 장롱 밑에 대고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놓치지 않고 빨아들인다.

벽의 액자 자국 없애기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놓았다가 떼어내면 그곳에 액자자국이 생겨 미관상 좋지 않다. 이럴 때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만일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 주면 된다.

유리에 붙은 껌을 제거하면...

유리창에 붙은 껌이나 셀로판 테이프 자국은 좀처럼 깨끗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매니큐어용 아세톤을 다른 다음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깨끗이 잘 지워진다.

마루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

한두 번쯤은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하여 걸레로 닦아 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카펫의 가구 자국 없애기

가구를 옮기고 나면 카펫 위에 가구 자국이 남아 있기 된다. 카펫이 순모일 경우 증기 다리미를 사용하여 일그러진 털을 일으켜 세우면 되지만, 순모가 안닌 혼방이나 합성섬유일 경우에는 세탁을 마무리할 때 사용하는 유연제를 엷게 푼 물에 카펫을 적신 다음 증기 다리미를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자국이 없어지면 잘 말린다.

책상 위에 냄비 자국을 없애려면...

니스칠을 한 책상이나 마루 위에 냄비 등과 같은 뜨거운 것을 놓아두면 하얀 자국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 30분 정도 지나서 걸래로 닥아내면 자국이 깨끗이 제거된다.

샴푸로 유리창을 닦으면 잘 닦인다

유리창에 샴푸를 발라 헝겊으로 거품을 내머 문지른 다음 말은 신문지로 잘 닦아내면 마치 유리 닦는 약으로 닦은 것처럼 반짝반짝 윤이 난다.

 꽃병이 미끈거리면 락스나 표백제로 살균을...

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놓다 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리는데, 이를 그냥 방치해 두면 꽂아놓고 꽃이 물과 함께 미생물을 빨아 올려 일찍 시들게 된다. 따라서 꽃병이 미끈거리면 돋 바로 락스나 표백제등으로 살균해 주어야 꽃의 수명이 오래 간다.

표백제 냄새를 제거하려면...

세면장이나 주방 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 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 부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러나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촛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누렇게 변한 희색 가구, 어떻게 닦아야 하나?

흰색 가구가 누렇게 변하면 추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가구를 일반 세제로 잘못 닦으면 생이 더욱 변하게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헝겊에 치약을 묻혀 페인트 칠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문질러 닦으면 희색이 되살아난다.

가구의 크래용 낙서는 치약으로 지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구 곳곳에 크레용 낙서가 있게 마련이다. 이 가구의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지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피아노 건반, 욕실의 세면대, 욕조의 더러운 부분을 제거하는 데도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스티커 제거하기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물을 불려서 깨끗하게 떨어짖 않아 애먹을 때가 있다. 벽이나 창틀에 붙여 놓은 스티커도 마찬가지다. 이럴 경우엔 스티커에 헤어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골고루 쐬어준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진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면...

소도꼭지에서 물이 샌다는 것은 내부의 꼬마 패킹이 닳았기 때문이므로 이를 새것으로 바꾸어 주면 된다. 우선 수도의 본선 꼭지를 잠근 다음 상단 부분을 스패너로 떼어내고 꼬마 패킹을 바꿔 끼우면 된다.

싱크대에 곰팡이가 슬었을 때

싱크대에 곰팡이가 약간 슬었을 때는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양이나 클렌저를 묻혀 무질러 주면 되지만, 곰팡이가 심하게 슬었을 때는 60∼70OC정도의 따뜻한 물에 환원형 표백제를 풀어 싱크대에 바르고 30분 정도 지난 뒤에 닦아내면 잘 닦인다.

부엌 조리대 청소는 무를 이용

조리대가 더러워지면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지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쉽게 더러워지는 배수구도 이런 식으로 닦으면 잘 닦인다.

 배수구의 오물 거름통을 청결하게 하려면...

배수구의 오물 거름통을 꺼내면 항상 음식 쓰레기들이 엉겨붙은 채 부패되어 있는 불결하기 이를 때 없다. 이것을 간단히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못쓰는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4∼5개를 넣어 거름통 안에 매달아 두면 음식찌꺼기가 부패되지 않는다. 10원짜리 동전에서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동전이 검어질 때마다 새것으로 갈아주면 되는데, 대체로 1∼2개월에 한 번쯤이면 된다.

  개미가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개미가 집안에 들어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살갗을 물리기라도 아면 왜 그렇게 따가운지… 간단한 퇴치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 현관문 밖에다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 놓는다.
  • 현관문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려둔다.
  •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입구에 뿌린다.
  • 개미 구멍을 아는 경우 그것에 끓는 물을 붓는다.
  • 개미 구멍에 석유 몇 방울을 떨어뜨린다.

욕조는 뜨거울 때 닦는다

욕조의 때는 사람의 몸이나 비누의 지방분과 물 속의 칼슘 등과 같은 금속 성분의 결합으로 생긴 것인데, 이것을 나중에 닦아내려면 잘 닦이지 않는다. 따라서 목욕 직후, 즉 아직 욕조가 뜨거울 때 닦아야만 때가 깨끗이 닦인다. 물때를 스펀지로 닦아낸 다음 마지막으로 한 번 뜨거운 물로 씻어내리면 깨끗하게 된다.

 상한 우유를 왁스대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오래 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에서 지방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의 암모니아 성분이 았으므로 때를 깨끗이 닦아준다.

수도꼭지는 치약으로 닦는다

헝겊에 치약을 묻혀 수도꼭지를 닦으면 깨끗이 잘 닦인다. 헝겊으로 닦기 힘든 구석진 부분은 칫솔을 묻혀 사용하면 된다. 도금한 부분은 녹슬기 쉬우므로 실리콘 오일이나 가 왁스로 닦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1:http://home.mokwon.ac.kr/%7Em9860005/life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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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하고 보드라운 겨울 소품을 만들기에 부직포는 더없이 좋은 재료다. ‘유치원에서나 쓰는 거지’하는 고정 관념을 버리면 색색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재료로서 부직포가 새롭게 보인다. 부직포의 재발견! 손바느질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손쉬운 DIY 아이템부터 시작해 보자.

D·I·Y·① 손잡이 달린 정리함
아이들 장난감이나 학용품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사각 정리함. 시접 없이 다른 색의 부직포를 2장 재단한 후 감침질로 각각의 모서리를 잇고, 겉주머니의 앞면에 모양을 고정한 후 두 주머니를 겹치면 기본 만들기는 완성된다. 이대로 만들어 정리함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여기에 단추를 달고 손잡이를 연결해 가방처럼 활용하거나 걸어 놓고 써도 편리하다.

D·I·Y·② 앙증맞은 소꿉놀이용 야채
칼로 자르면 반으로 나뉘는 소꿉놀이 장난감을 본떠 만들었다. 오렌지색 부직포에 당근을 그려 오리고 3등분하여 옆선을 박은 뒤 솜을 채우고 단면의 크기에 맞게 동그라미를 감치면 당근 모양이 완성된다. 여기에 듬성듬성 스티치를 하고 단면에 벨크로를 붙이면 돈을 주고 산 것보다 훨씬 좋은 ‘엄마표’ 장난감이 만들어진다. 비슷한 방법으로 감자나 오이 등 다른 야채도 만들 수 있다.



D·I·Y·③ 깔끔하고 따뜻한 컵싸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코코아 한 잔을 손에 들고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소품이다. 컵 크기에 맞춰 부직포를 자르고 색실로 간단하게 모양을 낸 뒤 부직포 끈으로 한쪽은 박음질로 완전히 붙이고 다른 한쪽은 벨크로를 연결하면 끝. 벨크로를 활용해 사용이 편하고 만들기도 쉬워 올 겨울 꼭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을 디자인이다.

D·I·Y·④ 보드라운 감촉의 꽃필통
폭신한 부직포와 털실은 서로 잘 어울리는 소재. 폭신한 아이보리 부직포 주머니를 노랑, 빨강, 주황 등 색색의 코바늘뜨기 꽃으로 장식해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바느질은 할 수 있지만 코바늘뜨기를 못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동대문 종합 시장 5층 등 부속자재 시장에 가면 저렴한 값에 다양한 코사지를 구할 수 있다.

D·I·Y·⑤ 큼직한 숫자로 모양낸 쿠션
아들 방에 하나 두면 좋을 법한 숫자 쿠션. 쿠션의 앞장을 주황색 겉지와 하얀색 속지 두 가지로 준비하는데, 겉지를 숫자 모양으로 잘라 낸 뒤 두 장을 겹쳐 숫자 테두리에서 0.3㎝ 떨어진 곳에 홈질을 하는 방법으로 만든다. 가방이나 정리함, 벽걸이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D·I·Y·⑥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코사지

스웨이드, 니트 소재의 가방이나 단색의 코트에 장식을 해도 잘 어울릴 듯. 부직포로 만든 것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보드라워 보이는 코사지다. 부직포를 꽃 모양으로 자르고 모든 가장자리를 조금씩 잡아당기면서 감침질을 하면 끝이 오그라들면서 꽃 모양이 잡히는데, 이를 여러 장 겹치고 구슬을 달면 값비싼 코사지 못지않은 예쁜 꽃이 된다.



글 기자 : 오용연 기자
사진 기자 : 이용근(스튜디오 하늘, 02-3445-1955)

자료출처1: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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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florist 2009-10-15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귀여운 소품들이 많군여